와이즈에 매료되어 키보드를 모으기 시작한지 이제 겨우 4개월이 좀 안되는 초보 회원입니다.
키보드의 세계가 워낙 넓고 깊어서 모두 다 체험해보기는 아무래도 힘들겠다 싶어, 리니어 키보드만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게 모은 리니어계 키보드가
와이즈닙, 와이즈세이버
zkb-2 4대 (3대는 오는중)
나물밥 8255c+ (리니어 개조용)
확장2 크림축 (리니어와 느낌이 비슷하다기에;;)
애플어드 (역시 리니어 비스무리 개조용)
윤활과 개조를 위해 아이오에이드와 인두및 납땜용품까지 다 구해놨는데, 다른 일이 밀려있는데다 키매냐 분위기까지 뒤숭숭해서, 왠지 손이 가질 않네요.
얼른 손에 맞는 녀석을 골라 놔두고 입양보내야 할 터인데...
사실 키매냐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터넷의 분위기가 저와는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전 이명박 지지자는 아니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먹어도 괜찮다는 주의라서 대다수의 많은분들과 의견이 좀 다른 듯 합니다.
안그래도 요새 신문,방송,인터넷상에서 차고 넘칠정도로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키보드라는 취미를 위해 들어오는 키매냐에도 논쟁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으니, 왠지 좀 피곤하다는 느낌이랄까요.
(참고로 컴퓨터가 켜져있을때 키매냐도 거의 항상 켜져있습니다. 저에게는 약간 집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신입에 글도 잘 안쓰는 주제에 누구맘대로?'라고 하시면 할말없습니다.ㅋ)
그래서 주제넘게 한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정치 이야기는 따로 게시판을 만들거나 하면 안될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하시면...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만...ㅋ
물론 '자유'게시판에서 모든 말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정말 친한사람끼리라도 얼굴 맞대고 얘기하지 않는 한, 정치 및 종교얘기는 의상하기 쉬운 주제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얼른 키보드를 손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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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클럽 아래에 정치클럽을? ㅎㅎㅎ 일단은 대부분 성인들이 모인 상황에서 누가 누굴 가르치려고 든다는 느낌으로만 대응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누가 뭐라고 말을 하면 듣고 수용해보는 자세는 없고 그냥 반발부터 나오는게 특히나 정치나 종교 문제겠지요. ㅎㅎ
음 그리고 뭐 이명박을 지지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전 미국산 소고기는 먹을테지만(서민인 관계로 싸면 좋음;;) 내장이나 곱창같이 그냥 꺼림직 스러운 것들은 걍 우리나라꺼 먹고 싶네요 ㅎㅎ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시던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면 쉬울것 같던데 그게 잘 안되나봅니다
자기생각을 남에게 관철시킬려고 하니까 공방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서로 인정하면 좋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