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대부분 분위기에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이라고 이야기 한것은 98%가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고
2% 정도가 보편적이지 않은 생각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 비율은 개성시대라 일컫는 21세기에 들어서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2%는 천재일수도 바보일수도 살아 인정받지 못할수도 인정받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간단히 말해 돌연변이의 존재이죠. 우성세포가 유전이 되어 발전된
생물을 만들어가듯이, 열성세포가 유전이 되어 도태된 생물을 만들어가듯이, 세포의
실험, 인간정신의 실험은 언제든 이어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21세기의 대한민국은 4천년간 유지되었던 한민족이 추구하였던 이상국가와는
분명히 다릅니다. 제가 읽고 배웠던 글들은 모두 지금에 와서는 맞지 않는 사상들이었습니다.
하긴 자본주의가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변화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군요.
원래 한민족은 물질을 갖추어 기쁨을 얻기보다는 자아실현 및 정신세계의 성숙함을 얻던 민족이
었습니다. 그런 사상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들 생활에 정신에 들어와 자본주의를 오랜 세월 겪어
왔던 외국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야.. 너네 한국인들은 왜 부자들을 존경하지 않냐?"
이런 질문에 우리들은 보통 "한국 부자들은 사기쳐서 된 부자가 많아서." , "일제 시절 민족 팔아
잇속 챙긴 놈들이 부자가 많아서." 등등의 실질적 이유를 들곤 합니다만, 추론적으로 보았을때
옛 우리 민족의 풍토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자본주의가 나쁜것이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지금은 자본주의가 맞습니다. 라고
답을 할겁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자본주의는 영원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
해입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결합하게 될수도 있고, 진정한 의미의 공산주의가 들어설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의 오류는 아마도 '로봇'의 활성화에 따라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로봇을 소유한 소유자들은 월급도 주지 않고 더 많은 물품을 생산할터인데, 인구는 늘고 취직자리
는 없어질테고,구매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결국 주저앉을수 밖에 없고 중얼중얼중얼~~~~
이런저런 오류로 인하여 결국 자본주의는 색다르게 개선이 된다거나 없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새어버렸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홍익인간'이란 이념으로 시작된 한민족이 현재 얼마나 물질만능주의에
젖어있는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서두에 98%의 인간은 분위기에 휩쓸린다라고 적어두
었었습니다. 이 분위기라는 것은 때로는 우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죠.
예를 들어 티끌하나 없는 곳에는 98%의 인간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습니다만, 2%의 인간이 쓰레기
를 버리기 시작하면 어느새 분위기에 편승해 모두 버리게 됩니다.
가장 간단한 예입니다만,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는 그런 예이지요. 하지만 이 예를 다른
쪽으로 해석하지는 말아주세요.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분위기라는 것을 조작할수 있다는 겁니다.
방송매체, 언론사 등등에서 이 분위기를 조작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선거운동을 할때 선거운동원
들을 요소요소에 심어 놓는 것도 이 분위기를 조작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물질만능주의를 조작하여 이제는 98%의 한민족이 '돈'만 최고라고 인식하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의리, 가족간의 사랑 이런 가까운 부분은 접어두고서라도 양심, 인간본연의 의무, 인격의
성숙함을 버리고 '돈'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게 되어버렸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삼가고 싶습니다만, 요즘들어 가장 이슈화 된 '쇠고기 문제'를 조금만 끌어오
겠습니다. 쇠고기 수입건에 찬성을 던지셨던 많은 분들의 이론은 '대를 위한 소의 희생.' 혹은
'그럼 자동차 수출이 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힘들어지는 줄 아는냐.?' 라는 경제
적 이유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어찌되었건 그 경제가 곱창집 전멸은 막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만..)
이것은 일부의 예이고,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설명으로는 부족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무엇보다 반대
하는 시민들이 더 많은지라) 우리는 몇십년동안 '물질만능주의'의 조작에 걸려들었다고 생각합
니다. '자본주의'가 자리잡기 위해서 형성되었던 물질만능주의.
현 상황에서 공산주의로 가자는 골때리는 대안을 제시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물질만능주의
로 몰려가고 있는 우리네 삶에 브레이크 정도는 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좀더 정리하고 쓰고 싶었습니다만, 아이도 있고 여러모로 바빠서 두서가 없었던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물질만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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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와 "박노자의 만감일기"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부의 독점과 악순환 및 사회주의와 복지 등 많은 부분을 새로 알거나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신자유주의가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 내서 읽어볼만한 책이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마침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책을 추천하는 글을 적었는데,
막대기님도 언급하시니 반갑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현재로선 일본 정도가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세금내기 너무 빡쌔요. 수입도 얼마 안되는데 세금이 수입의 약 20 % ㅠ.ㅠ
옛날 우리 조상들은 배를 곯더라도 의가 아닌 것에 머리 숙이지 않고 옳지 못한 방법으로 배불리지 않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살았는데 요즘 그런 사람이 있으면 ㅄ 취급받기 딱 좋죠...ㅎㅎ
아무튼 자본주의도 내재적인 모순의 축적으로 세계적인 대공황과 같은 엄청난 사건을 계기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요받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쎄요.. 근거로 제시하신듯한 2%때문에 나머지 98%도 유도된다등 얘기는
과정ㄷㅚㅆ다고 생각 되네요. 왜냐면 버리는 사람이 90%가 될수도 있지만 나머지
10%는 그걸 자의적 의도로 청소할수도 있고, 그로인해 거리는 다시 티끌없이
정도는 아니지만 깨끗해 지고, 치우는걸 본 사람들은 함부로 버릴수 없는
거리가 될수도 있죠.
이런 세상에 중요한건 자본/공산 주의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신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더 길게 쓰고 싶지만,
괜히 딴지만 걸고 갑니다~ ^^;; 일을 마쳐야기에.. 즐거운 저녁 되세요~
공산 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가 아닐까요???
마르크스가 말한 것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공산주의는 현재 북한과 같은 1당 독제체제구요..
사회주의는 모든 부분에서 평등하게 살자는 자본주의보다 앞선 개념입니다.
마르크스는 이상적인 사회주의는 고도화된 자본주의에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니깐 못 사는 나라에서는 아에 사회주의가 실현이 될 수가 없는것이져..
그런데 러시아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켰고..
그과정에서 자본주의 부자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고..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보를 막고 군사독제체제로 나간것이..
현재의 공산주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2%때문에 나머지 98%가 유도된다는 것에는 저도 찬성합니다.
100명이 오른쪽을 볼때 1명이 왼쪽을 보는 것과 1000명이 오른쪽을 볼때
10명 왼쪽을 볼때와 1만명이 오른쪽을 볼때 100명이 왼쪽을 보는 것은
확율적으로는 같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습니다.
100명중의 1명이 잘못을 하면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 인식을 하고 잘못을
탓하며 잘못을 안 저지를려고 노력하지만..
1만명중에 100명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것이 잘못되었더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저질렀을때 죄책감도 적어지게 되고
잘못을 저지를 확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와같은 것은 현재 사회의 어디서든 일어나고 있는 일이니..
자기에게 이익만 된다면 다들 하게되는 것이 안답깝기만 합니다...
하나가조아요님// 북한과 같은 1당 독재체제를 공산주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공산주의의 개념과는 별개로 북한이 다르게 발전한 형태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뜻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굳이 갈라보자면 사회주의는 사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체재에 가깝고, 공산주의는 뭣이든 공동생활 개념위주의 체재라 말할수 있겠죠. 본 뜻은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