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키압이 적당하거나 또는 그보다 낮은 키압을 많이 찾았습니다. 뭐랄까 그래야만 손가락이 더 편한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였고... ㅎ
주말이고하니.... 이래저래 미루었던 중요한 일을 일단 해결보고...
한가하게 시간 보내다.. 디숄이나 해볼까? 해서..... 그간 미루어왔던 와이즈 디숄. 디숄하다보니 접혀있는 것고 있고해서 조금 난감했지만 그냥 디숄해고 밀어내기 신공으로 툭툭 다 떨궈 버림..
세척... 스위치 세척이라.... 잠시 고민하다. 뭐.. 걍 쓰자. 라고 생각하고..
스프링 LSD윤활..
슬라이더 와코스 윤활
스위치는 대충 먼지만 제거...
그리고 순정 와이즈 흑축 스위치에 윤활만해서 그대로 커스텀 한대 조립... 뚝딱! 아 도데체 몇시간 걸린건지..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더군요.
아무튼... 완성!
스위치도 NIB급이였고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스위치로 순정 리니어를 만들어보니.... 아 좀 무겁긴한데.... 이 무거운게 왜 이리 좋은지...
이제... 어느정도 쓰다보면 윤활부분도 먹히고.. 에이징(?)과 비슷한 효과를 거치면 한층더 부드럽고 멋진 키감을 줄것이라 생각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59g, 55g 차등 변흑, 순정 와이즈 리니어, 그리고 나머지는 65g, 62g 차등 변흑을 할런지... 아무튼.. 종류별로 스프링별로 리니어 씨리즈를 하나씩 가져보렵니다.
참 매력이 넘치는 스위치에요... ㅎ 이전에 포기했던 변백을 언젠가 도전할런가.. 그 전까지는 리니어에 매력에 푹 빠져보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