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키매냐질을 시작하게 된 이유 자체가, 서버실에서 얻어온 키보드의 연결 방법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정도였기 때문에, 그냥 이러다가 말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카제컨버터를 해외 직구매했어도... 뭐 그 정도야 그러려니 했습니다... 이제 입문형 청축이나 입문형 갈축 한 대 질러서 오년 쯤 잘 쓰게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주옥션을 구매하기는 했지만 3만 8천원 짜리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중고장터에서 케이맥+볼텍스 크림치즈를 질렀습니다
마눌에게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한달 사용한 뒤 배춧잎 한장 뺴고 되팔거야 " 라고 말하면서... 줄서요... 라고 댓글을 달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 . 어쩐지 제 목소리는... "이번 거래만 성사되면 당신은 셋방살이 고생 끝이야 " 라고 말하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 분명히 이게 끝이겠죠... 끝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