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 게시물 3626에 게시된 마제 아크릴 하우징을 구매대행으로 구매하여보았습니다.
댓글로 짐작한즉, 곤님이란 분의 작품을 배낀거란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생각보다 싼가격(약3만5천원??)에 아직 만져보지 못한 아크릴 하우징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 결제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열흘정도 걸려, 쭝국에서 물건을 받아보고나서도, 그냥 혼자 조용히(?) 간직하려했는데,
혹시나 궁금해하는 분이 계실까하여 올려봅니다.

텐키레스 키보드 사이즈에 맞는 박스에 스치로폴, 아크릴 하우징, 그리고 높낮이조절용으로 고무 스티커(?) 하여간
접착용으로 양쪽 각각 세개씩 스티커식으로 붙어있습니다.

상판 하판 분리는 자석으로 하네요...원래 아크릴 하우징이 다 이런건지...
덕분에 조립은 매우 쉽습니다.
마제 텐키레스에 사이즈와 led등 위치가 딱 맞아떨어집니다.
마제 텐키레스를 분리한후, 하우징을 걷어내고 속에것(?)만 떼다가,
저 하우징 안에다 쏙 집어넣으면 됩니다. 물론 선은 하판 홈 파인곳을 통해 밖으로 빼주면 되구요.
그리고 상판을 그대로 덮으면 자석으로 연결됩니다.

밑면입니다.

구해놓은 마땅한 키캡이 없어서 잡다한 키캡을 마구 꼽아보았습니다.
문자열칸이 약간 미세하게 좁아서, 왼쪽 컨트롤키와 오른쪽 쉬프트 컨트롤키를 누르면
하우징에 걸립니다. 즉 누른상태가 되어버리는거지요.
컨트롤키는 작은키캡으로 대체했습니다. 쉬프트키는 상판을 하판보다 조금 엇나가게 오른쪽으로 좀 미니까
걸리지 않더라구요.

usb커넥터 나오는 구멍입니다.

저런 고무스티커를 붙여서 높이를 조절합니다. 저런 스티커가 양쪽으로 각각 세개씩, 총 여섯개가 동봉됩니다.
이상입니다.
아크릴 하우징이나 커스텀 하우징을 처음 만져보는 거라서,완성도나 그런 비교대상이 없어서
머라 말씀드릴것은 없고,
다만,
우리 동호회 회원님이 먼저 만드신 것을 배낀거라는 사실이 좀 마음이 걸릴뿐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