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ebay에서 낙찰 받은 pda케이스가 왔습니다.
기념으로 사진 찍어봤습니다.
저 pda는 5,6년 전 쯤 샀던, 영국 PSION 사의 Revo라는 모델입니다.
EPOC OS (Symbian) 를 사용하고, 후속인 Revo Plus가 미국에서 Mako 라는 이름으로도 출시되었었죠.
지금은 물론 단종 되었습니다.
사이한, unifep 같은 프로그램으로 한글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램 8MB, 32bit cpu에 멀티 태스킹이 가능하고, 내장된 기본 소프트웨어의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pda는 서랍속에 고이 모셔져 있었는데, ebay에서 정품 세무 케이스를 보고, 질러버렸습니다. 싸기도 했었죠.^^;
영국에서 배송비까지 합쳐서 12000원 정도 들었네요.
실은 revo용 케이스는 아니고, 구 기종인 Siena용이지만, 사이즈가 같아서, 아주 딱 맞습니다.
왼쪽은 짤방용 NMB 찬조 출연.--;
오른쪽은 pda 접고 한 컷, 케이스에 넣고 한 컷.
이제 110v 변압기 사서 오랜만에 충전좀 시켜줘야겠습니다. 배터리가 살아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