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까까님의 질문]
리필이라 짧다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연필을 어떻게 리필하는 것인지 매우 의아합니다 볼펜대에 끼워쓰도록 만들어진 것도 아닐테고... 나무는 그냥 두고 심만 뽑아 쓰나... 연필 세트에 있는 연필을 다 쓰면 이걸 사다 써라... 하고 만든 거라면 구지 짧게 만들어야 할 이유는 또 뭘까요 풀세트랄까... 어떻게 쓰는 건지 알 수 있는 사진은 없나요?
[ 답변 ]
UFO 퍼펙트 펜슬은 ' 연필깎이 부분과 연필보호캡 그리고 연필 '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2번째 사진에서 보시는것 같이 통상 연필의 길이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스테들러의 경우 약 19cm 입니다. 하지만 파버의 펜슬 리필은 약 13cm로 연필길이에 대한 감이 전혀 없는 사람도 처음 보면 짧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파버에서 유독 리필 연필을 짧게 만든 이유는 보호캡과 연필깎이 부분이 리필 연필에 결합되면 길이가 거의 19cm에 육박하게 됩니다.
제가 이 연필을 소개한 이유는 3만원 가량하는 풀세트를 사는건 어떻게 보면 낭비일 수 있다. 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휴대용 연필깎이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회사라고 지칭해도 될 정도인데요. 그 이유는 제가 조사(-_-)한 바로는 ' 날 ' 부분이 하나이고 또 연필심을 일정 길이로 깎게 해주는 ' 리미트 '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휴대용 연필깎이를 사용하면 연필심 부분의 나무결이 굉장히 울퉁불퉁해질 뿐만 아니라 나무와 심 부분의 결합부분이 약하면 ' 연필깎이 ' 로 깎다 보면 연필심이 부러지는 경우가 아주 자주 일어납니다. 따라서 알류미늄으로 만들어진 보호캡이 엄청 멋지기는 하지만. 실용성도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고 하닌깐. 리필 연필만 사면 경제적이다. 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제가 여러 회사의 연필을 사용해 봤는데. 파버카스텔의 UFO 퍼펙트 펜슬은 거의 최상급이라고 판단될 정도로 아주 괜찮은 연필이었습니다. 우선 나무질이 굉장히 좋았구요. 연필에서 나무의 향이 베어나오는 점도 좋았고, 특히 HB임에도 단단한 흑연이 맘에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참고 링크 입니다.
[ 스테들러 연필 시연기(-_-) ]
http://selic.tistory.com/entry/스테들러staedlter연필-씨리즈
[ 스테들러 연필깎이 시연기(-_-;) ]
http://selic.tistory.com/entry/스테들러staedtler-연필깍기-삼종세트
[ 연필깎는 날이 두개인 보스턴 연필깎이 리뷰 ]
http://selic.tistory.com/entry/연필깎기-BOSTON-SELF-FEEDER-VACUUM-MOUNT-PENCIL-SHARPENER-two
그리고 글 아래에는 어떤분이 UFO 퍼펙트 펜슬 사진을 많이 올려 노셨더군요. 한번 참고 해보세요. 사실 돈이 넉넉하다면 UFO 퍼펙트 풀 세트를 사는 것도 좋긴 하죠. ^.^
http://blog.naver.com/funylemon/60028502294
PS. 그리고 펜슬 - 리필 이라고 말했던 이유는 ' 제품명 ' 이 그렇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 아마 파버에서도 3만원 짜리 연필을 팔면서 캡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연필을 팔지 않으면 혼날것 같았나 봅니다. -_-.
출처 : Forg.co.kr -> 포토 게시판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