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십대 중반을 넘어 내년엔 후반으로 접어듭니다. ㅠ.ㅠ
몇일전에 동호회 동생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사실 거의 20대초반이나 중반입니다.)
막장보더라고 놀리더군요..작년까지만 해도 노장보더라고 놀리더니
올해는 완전 막장이라고 하더군요!~ 음...
놈들이 돈을 갹출해서 노약자 슬로프를 만드네 마네하며 막그러더군요!~ ㅎㅎ
사실 몇년전부터 겁도 많아지고 작년엔 불꺼진 키커에서 놀다 자빠져서 2주 물리치료 받고나니
더 하더군요!~(타지도 못하는 키커를 왜 올라가서..쩝!~)
8년차에 접어드니 겁도 많아지고 딸린식구(임신6개월)까지 있다 보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시즌권 찾으러 와이프와 올라가니 메가그린을 벌써 열어놨더군요!~
햐!~~두발에 힘이 뿔끈 들어가더군요^^*
넓은 메가그린과 레인보우 차도에서만 놀아야 겠습니다.!
내일 낮에 왁싱맡기러 삽에 갈까하고 꺼내놓고 주섬거리니 쇼파에서 빨래개던 와이프님께서
"올해는 보험들고 타세용!~ 콱!~~"
이러며 제 궁딩이를 찹니다. 쩝.. 지금 보험들러 갑니다.
허접장비라 놀리지 말아주세요!~
이젠 장비 뽐뿌는 없어졌지만 마음은 아프답니다.
에겅!~ 또뀨는 언제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