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 시초가 되었던게 유튜브의 어느 한 타건영상 때문이에요.
카일ML스위치가 드디어 노트북에 상용화 되었네요.
이게 게이밍노트북이라 오피스노트북에 초점을 맞춘 노트북은 아니에요.
예쁘다...그냥 예뻐요
지금보시는건 완전 샘플..프로토타입이에요.
뭐...나오는군요.
잘빠졌네요. 예전에는 먹각키캡에 레드포인트를 잘 줬던거 같은데
엘로우도 신선하게 보입니다.
영문버전도 있긴 한데요. 음...이거는 엠스톤키캡뿐만 아니라
키캡을 생산하는 전세계 모든 회사에 던진고 싶은게 있는데
영문같은 경우는 키캡의 각인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정중앙에
그러니깐 정각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좌측상단에 보통 영각을새기던데
중앙에 새기는게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훨씬 예쁘고 깔끔하거든요.
엠스톤같은 경우는 프라마키캡이라고 있는데 영문인데요.
그거는 각인이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훨씬 깔끔한데
이번 다크시티같은 경우는 한글까지 개입을 해야되서 공정상
할 수 없었겠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비용이 좀 깨지더라도
영문버전에서는 영문단독각인이 최대한 깔끔함을 살릴수 있는
위치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C = Q / V = ε ( A / t )
이렇게 돌치레플리카처럼 각인을 크게하면 모를까 작게할꺼면 저는 오히려 왼쪽 상단이 훨씬 깔끔하고 이쁜거같아요
엠스톤 프리마는 개인적으로 각인이 좀 이상했어요 음..어색하디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별로더라구요
기존에 체리스위치가 들어간 노트북을 종종 보게 되면 먼가 어색한 기분이 들었는데 카일ML스위치는 먼가 진짜 노트북 키보드 같네요!!! 먼가 노트북은 납작한 맛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 75%를 레이스 배열이라고 하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며칠전에도 키보드매니아의 글 중에 저 배열을 찾는 분을 본거 같은데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아무래도 특수키를 무조건 써야 되지만 작은 키보드를 원하는 개발자분들한데 좋은 배열이라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도 저 키보드 참 탐나네요 +_+ㅎㅎ
그나저나 뒷판에 저 나사 구멍 2곳은 저기 부품 사진에 있는 동그란 녀석 2개를 이용해서 틸트 같은 녀석인가 보군요?
스틸 몸체에 다리 어떻게 붙일까 고민한거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다스 키보드 같은 방식이 더 좋을거 같지만서도 음...
이번에도 역시나 잘보고 갑니다!!
필코 넘패드 이색상으로도 나왔네요. 너무 예쁘당!!!
레이스 키캡도 은근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