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베이에서 주문한 신품 IBM넷피니티가 도착했네요...
명품 멤브레인이 어떤 느낌일까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키 몇번 눌러보고 연결도 하지 않은체 다시 닫았습니다...
박스를 닫게 만드는 이 느낌은..... 제가 막손이라 그런거 상관 안할꺼  같았는데...
왜 그럴까요...;;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온 것인데 연결도 안하고 닫아버리는 이 허무함이란.....ㅎㅎ
계속 사용하면 진정한 맛을 알게 될련지... 지금은 그냥 닫아버리게 되는 느낌이네요...^^;;
그냥 푸념 한번 늘어봤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