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청소를 마쳤습니다...
다 분해하려다...나사조임 방식도 아니고 해서 그냥 키캡만 뺀 후에...
키캡을 세척하려다...세척해서 말리는 시간도 있고...
생각보단 아직은 깨끗한 편이라서...
그냥 먼지만 털어내고 다시 조립했습니다...ㅎㅎ
키캡리무버가 있으니까 정말 편하네요...ㅎㅎ
지난번에 리무버없이 키캡 분리할 때...정말 힘들었죠...시간도 많이 걸리고...흐;;;
암튼...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ㅎㅎ
컴에 연결해서 제대로 사용해보니...
바로 전에 사용하던 세진 SKR-2033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그냥 하나하나 눌러보는 것과...타이핑을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네요...ㅎㅎ
힘이 덜 들어가고...구분감이 확실하고...
소리도 적어서 밤에 사용해도 조용한 편이구...ㅎㅎ
워낙 말재주와 글솜씨가 없어서...표현을 제대로 못 하겠네요...
그래서 사용기란에 못 올리고...그냥 여기에 끄적입니다...;;;
암튼...당분간 메인으로 쓰렵니다...ㅎㅎ
다시 기계식으로 돌아오니 넘 좋네요...ㅎㅎ
전에 3년간 썼던 아론 넌클릭보다 훨 낫네요...ㅎㅎ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조금 전에 청소를 마쳤습니다...
다 분해하려다...나사조임 방식도 아니고 해서 그냥 키캡만 뺀 후에...
키캡을 세척하려다...세척해서 말리는 시간도 있고...
생각보단 아직은 깨끗한 편이라서...
그냥 먼지만 털어내고 다시 조립했습니다...ㅎㅎ
키캡리무버가 있으니까 정말 편하네요...ㅎㅎ
지난번에 리무버없이 키캡 분리할 때...정말 힘들었죠...시간도 많이 걸리고...흐;;;
암튼...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ㅎㅎ
컴에 연결해서 제대로 사용해보니...
바로 전에 사용하던 세진 SKR-2033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그냥 하나하나 눌러보는 것과...타이핑을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네요...ㅎㅎ
힘이 덜 들어가고...구분감이 확실하고...
소리도 적어서 밤에 사용해도 조용한 편이구...ㅎㅎ
워낙 말재주와 글솜씨가 없어서...표현을 제대로 못 하겠네요...
그래서 사용기란에 못 올리고...그냥 여기에 끄적입니다...;;;
암튼...당분간 메인으로 쓰렵니다...ㅎㅎ
다시 기계식으로 돌아오니 넘 좋네요...ㅎㅎ
전에 3년간 썼던 아론 넌클릭보다 훨 낫네요...ㅎㅎ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아름다운 영혼이 숨쉬는 인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2005.11.24 04:34:25 (*.238.193.115)
아...정말이지 리무버 없이 키캡 분리할 땐 그러고 싶었습니다...흐;;;
1080이 메인에서 물러날 때...제대로 분해해서 세척해야죠...ㅎㅎ
아론키캡은 안에 작은 홈이 있어서 이 부분 물기가 안 빠지더군요...;;;
근데 세진키캡은 그런 홈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ㅎㅎ
1080이 메인에서 물러날 때...제대로 분해해서 세척해야죠...ㅎㅎ
아론키캡은 안에 작은 홈이 있어서 이 부분 물기가 안 빠지더군요...;;;
근데 세진키캡은 그런 홈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ㅎㅎ
2005.11.24 04:39:01 (*.17.184.117)
세진은 껍데기를 벗길떄 정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ㅋㅋㅋ
키캡은 엔터키 재조립이 무척 신경질나고요..ㅋㅋㅋ
1080의 명성답게 울트라 내구력..왠만한 먼지는 그냥 무시해버리죠..
키캡은 엔터키 재조립이 무척 신경질나고요..ㅋㅋㅋ
1080의 명성답게 울트라 내구력..왠만한 먼지는 그냥 무시해버리죠..
2005.11.24 11:12:15 (*.46.247.53)
당연합니다. 제가 말씀드려잖습니까. 입문용 최강입니다. 얼마전에 다시 1080을 쳐보고는 다시 이놈을 메인으로...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지금 저는 구형 1080을 영구소장 중에 있습니다. ^^;;; 근데 저도 다른 1080과 비교를 해보질 않아서... 아마 이 놈보다 좋은 것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2005.11.24 13:06:05 (*.46.247.53)
신형도 괜찮다고 느낀신다면 굳이 구형을 구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관이 명관이다고들 합니다만.... 신형은 구형보다 구분감이 있어 좋은 반면 약간 키압이 세다고들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것 같고요. 구형은 누를 때 거의 구분감이 없지만 키압이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신형이든 구형이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쨋든 자신에 맞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각자의 키감은 다르며, 오로지 그 키감은 자신의 손가락만이 알 뿐입니다. ^^;;; 세진 1080은 다른 키보드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안식처 같은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허접돌이님 처럼 저도 방출을 못하죠..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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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키캡은 세척하기가 쉬워 편하죠. 그냥 씻고 수건에 골골루 뿌린뒤
돌돌말아 돌리며 쳐주면 키캡내부물기가 잘빠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