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확장1 보내면서 신문지 조금 뭉쳐갖구 박스에 넣고

테잎발라서 우체국 가져갓더니 -_-

대구로 발송하는데  6천원 나왔습니다.

전엔 3300원에서 4천원이면 그만한 박스는 다 되었거든요?

당당하게 찍힌 파손승인...

파손을 해도 문제없다 이건가...

어제 말햇슴다 "이거 안던지면 안깨져요"
안던집니다라고 말하던데 그게 버스정류장옆에 우체국 봉고차가 선후로 여지 없이 깨져버렸습니다.
가벼운 박스 작은박스 우체국봉고차에 널부러져있고 아무렇게 아저씨 막던집니다 퍽퍽퍽
저러니 파손이 될수밖에라고 생각을 햇네여

접수받기전에도 컴터 용품이라면 지레 겁을 집어 먹고 그러는 꼴들이라니...
저렴한 택배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렴하면서도 빨리오고 택배물건배달 잊지않고 언넝 갖다주는 회사요
삼성택배 담날 배달 해준다더니 4일째 되엇는데 안옵니다-_-
지점이 코앞인데 주지도않을꺼면서 ㅠ.ㅡ
냐옹이가 응가를 못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