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름이 아니라, 그냥 매번 폰카로 찍어서 올리는게 지겨워서
카메라 한대 장만 할려구요.
지금 거의 GF1쪽으로 많이 기울어져있는데 (GF1 > DP1S > 넥스)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뭐 일단 돈에 대한 제약은 없는걸로 감안했을때.
어떤걸 선택하는 것이 나을까요?
(넥스를 항목에 넣었지만, 제일 사기 꺼려지는 제품입니다^^)
막, 라이카 이러시면 현피갑니다~!!!!!!!!!!!!!!!!!!!!!!!!!!!!
아차! 용도는 그냥 스냅샷 + 건프라, 키보드 촬영, 애인님 촬영입니다.
설문조사 종료일: 2010-12-31 00:00
참가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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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선택은? (13)
1 파나소닉 GF1
2 소니 NEX3
3 시그마 DP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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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가 나름 저렴하고 간편하게 입문하는 방법이지만... 렌즈군의 부족함이 있고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구자답게 기능과 편의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라인업이 나와있지요.
DP 라인업은 생각보다 다루기 힘든 카메라입니다. 더불어 렌즈 교환도 안되구요.
소니에서 새로나온 NEX3/5 라인업이라면 나름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어댑터만 장착하면
알파 마운트 렌즈 대부분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미러리스 계열이라면 충분히 편하게 사용 가능할껍니다. 저는 NEX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넥스의 장점은... 알파렌즈뿐만 아니라 다른회사 렌즈도 쉽게 쓰더군요 어덥터 구해서 하면될거 같아요 수동렌즈 좋아라 하신다면 넥스 적극 추천
그래도... 남자는 역시 라이카!!!
ㅌㅌㅌ
음... GF1는 안써봐서 몰겠구요.
시그마 포베온센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참고로 잘나왔다하는 사진은 100% 사진찍는 사람의 스킬입니다.
대부분 DP시리즈를 서브로 사용하시는 분들이죠. (저도 그런 결과물만 보고 샀으니까요.. )
랜즈교환은 아니어도 충분히 값을 하는 제품입니다. DP1계열은 풍경류 , DP2계열은 인물류 입니다.
조작감은 타 메이커의 하이엔드 똑같이보다 조금 어렵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에 Dp2s를 구입했다가 1주일만에 방출하면서 구입자분에게 말씀드렸죠.
DP2s를 사용하신다면 전혀 새로운 카메라를 만진다 생각하고 사용하시라고.....
지금 산다면 아주 잘 사용할수 있는 기종일듯 합니다. (저의 현재 상태라면.. 처음에 못모르고 구입해서리..)
넥스만이들 넥스를 권장하는 이유는
삼성의 NX시리즈, 소니의 넥스 시리즈를 권장하는 이유는 튼튼한 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GF-1 센서하고는 틀린걸로 압니다.
랜즈나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삼성이냐, 소니냐하고 갈리죠.
LCD로만 보고 찍기 때문에, 뷰파인더를 카메라를 써왔던 사용자들에겐 무척 생소하면서? 괴로운 부분이었을겁니다..
이유는?.... 뽀대? DSLR = 뷰파인더... 라는 어느정도의 공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현재 사용중이지만서도... 빠른 슈팅?이 가능합니다. 꼭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ㅎㅎ
구입하신다면 더블랜즈킷을 권장합니다. 16mm 밝은랜즈와 표준줌랜즈를 사용하신다면 사진생활이 무척 즐거우실겁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남들이 이렇쿵 저렇쿵 하는 이야기에 쏠리면 안된다는겁니다.
내가 왜 카메라를 살까? 왜 이 모델로 해야 하는 생각을 1달정도 해보시 바랍니다.
(근데 난 넥스 사는데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쩝...)
각설하고... 랜즈군은 2011~2012년까지 다수 보강이 될껍니다.
어문얘기해서 죄송합니다. DSLR은 a55추천; 똑딱이는 300HS 추천드립니다;;캐논은 요즘행사해서 정품등록하면 추가배터리 주고요 A55는 많이 추천해주시는 종목이에요 최근에 둘다 질러서 가지고 있어요 카메라 한번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맨날 오토;;;ㅡㅡ;;;
저는 현재 주력이 5d에 스냅용은 c87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5d 처분하고 코닥으로 가고싶지만...잘 안되고 있네요..여튼...
스냅용 위주시라면 조작 간편하고 특히나 휴대하기 편한 디카를 구입하심이 좋으실듯 합니다...아참..설문엔 시그마dp1s를 찍었습니다.
dp1쓰다가 답답해서 방출은 했지만.
결과물을 보면 다시 영입하고 싶은 놈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서브로 생각했을때의 이야기 이고.
주력으로는 넥스나 gf1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헙.....싸고 괜춘한 펜탁스...Pentax Optio I-10 실버한정판은....왠지 저런디자인이 좋아서리...일단싸요 ㅋㅋ
GF1 내수 본체에 포서드 어댑터를 달아 쓰는게 마포의 가장 저렴한 입문방법이긴 합니다.
제가 포서드를 쓰고 있다보니 한때 고려했던 방법입니다.
시그마 DP는 사진이 본업이신분이 작품사진급 스냅용으로 장만하실게 아니면
아직 카메라의 기계적 성능은 한참 멀었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