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우연히 게임을하다가 심심해서 키보드매니아에 접속을해서 간만에 장터링이나 한번 해볼까? 싶어서 장터에 잠시 들렀습니다..

근데 왠걸... 맨위의 글에 모델엠 팝니다.... 보자마자 예약을한후 댓글을 보았습니다.. 왠걸;;; 청비서신님의 글이 제글밑에 바로 올라와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이걸 눈꼽만큼의 차이라고 하나요? 간발의 차이라고 해야할까요? 1~2초상간에 제가먼저 댓글을 달아서

방금전 불타는 고구마님의 선의로 고장난것은 없는지 확인후 돈을 부쳐달라고 하시더군요 ... 감격감격..

그래서 지금 고장난것이 없는지 열심히 타건중입니다 ^^ 다행히 다친곳은 없는것 같네요!!!

정말 버클링방식의 키보드가 제가 정말 원하고 바라던 그런 키감이었네요.... 이제 키보드의 세계에서 손을 뗄수가 있게된걸까요???

그래도 아직 적축이만져보고 싶긴합니다.... ㅠㅠ

 

(-ps. 1~2초상간에 댓글을 늦게다셔서 상심이크실 청비서신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ㅠㅠ)

청축을 정말 너무너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