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키보드에 맛들여서 이것저것 써보느라 많이 사고 팔았었네요.


처음에는 판매 사이트에서 신품 키보드를 구매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장터에서 사게 되더라구요. 예전 키보드를 팔지는 않으니.


적축이 궁금하기도 하고 예판 사은품도 괜찮은 것 같아 간만에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Leopold에서 구매했는데 구매 이력을 보니 2007년에 구입한 키보드 목록이 있네요.


리얼포스101 블랙. 아, 여기서 구매했었구나 했는데 더 놀란 것은 가격! 210,000원 찍혀있더군요.


지금은 300,000원이 넘으니 거의 50%이상 올랐네요.


다시 그때와 같은 호시절이 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