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무래도 타이핑할떄는 높은 기계식 키보드보다는
멤브레인같이 높이가 균등하면서도 편안한 펌레스트가 있는게 또 편한것같애요 ㅠㅠ
이게 웃긴게 멤브레인 키보드 같은 경우는 키들이 다 높이가 동일하지 않습니까
기계식은 계단식의 높이로 되어있구요.
그래서 멤브레인에 길들어진 사람들은 계단식을 쓰게 되면 좀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손가락이 막 걸리구요.
근데 계단식이였다가 높이가 동일해지면 또 그것 또 잘 씁니다.. ㄷㄷㄷ
계단식 높이가 타이핑할때 손가락의 건강에 더 좋다고는 하지만..
과연 그럴지.. 의문이군요.. 일단 또 보면 키들 높이가 일정히 낮은것들도
손이 다른 특수문자들 칠떄도 동선이 더 적은것 같기도 하던데...
나만 그런가...
뭐 전 솔직히 둘 다 좋습니다
여튼...
전 로지텍 k350을 주로 타이핑, 업무용으로 쓰고 있는데
이게 웨이브 디자인입니다. 기능키도 괜찮구요.
그래서 그런지 손이 편하고, 펌레스트 높이하며, 웨이브 디자인떄문에 그런지
기존 네모 디자인일떄는 특수문자나, 번호, [] {} 등등 쓸떄 잘못 누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얘는 없네요... 참 신통한 녀석입니다... ㅎㅎ
원래 멤브레인 안 좋아하는데
이 녀석은 괜찮네요 ^^
여러분도 고급 키보드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것같은 멤브레인들을 쓰닌분들.. 있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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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에 팜레스트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손가락이 키보드와 같은 높이에서 노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기계식 입문뒤론 멤브레인은 답답해서 못쓰겠고, 펜타는 그나마 쓸만하더군요^^;
저도 씽크패드 울트라나브 사랑합니다 ^^
예전에 많이 썼었죠. 근데 기계식 접한뒤로부터는 기계식이 더 편하더군요 ^^;
저도 기계식 쓸떄 펌레스트를 씁니다. 레오폴드꺼는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 사고
대신 3M에서 나온 레더 젤 타입쓰는데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펌레스트가 아무리 있어도 조금씩 밀리기 때문에 특히 스타2같은 활동력이 많은거 할떄는
밀려서...
요즘은 펌레스트 없이 쓰고 있습니다.
저도 펜타그래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로운 느낌이지요. 확실히 심심한 느낌이구요 비교하면.
근데 울트라 나브 펜타그래프 말고 싸구려 펜타그래프 쓰면서 느낀건
이건 인터넷 서핑용이지 작업용은 아닌것 같더군요. 게임할떄도 아니고, 장시간 타이핑도 아니고...
로지텍 일루미네이트 미국에서 유명하지요 ^^
저한테는.. 별로더군요.. 그래도 정말 좋은 키보드 같습니다 ㅋ
저는 씽크패드 매니아라서 노트북과 물려 울트라나브를 사용했습니다..
팬타그래프 방식이죠~ 처음 기계식을 접할때 이질감이나 높이때문에 오타가 좀 났었는데,
지금은 적응을 하니, 이젠 울트라나브를 사용할 때 좀 어색하더라는....^^;
그래서 지금은 소장하고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