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가입은 하고..활동은 안하는 비활동인 입니다..

사실 모니터나 하지 가입도 안하고 지내다가 그냥 어느날 가입했구요..

글은 이번글이 처음 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사무실에서 쓸 용도로 리얼을 하나 구하고 있엇습니다.

여기저기 장터를 하루에 1번? 정도 보고 그렇게 보낸게 대충 10일 정도 되네요

그냥 새거를 살까 중고로 살까 고민 도 마니하고 마눌님도 계신데 무리 다 무리 다 하면서

중고로 하나 좋은놈 있으면 좋겟다 라는 마인드로 계속 보냈는데..

 

네이버 유명 중고카페에서 우연히 어떤분이 106저소음 화이트(이벤키캡포함)을  27장에 올린것을 봤습니다.

이걸 살까 말까 고민하던중 예전에 문의를 드렸던분께 문자가 오더군요

106저소음 화이트 27장에 판다고 ^^;;;;

이분이 그분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전에 문의드렷던 분과 다른 아이디에 전화번도도 다르시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27장에 카페에 올리신분께 문자를 넣엇습니다. 이미 직거래로 24장에 가져가셧다고

혹시나해서 문자를 넣엇습니다 000-000-0000 이번호 이신분과 거래 하셧냐고..

네 맞다고 하시더군요. 그분은 그럼...24장에 업어오신 물건을 제게 키캡 제외하고 27장에 넘기실 모양 이셧던 가봅니다.

이분이 다시 또 중고장터란에 올리셧더군요.

 

이젠 ^^ 키캡포함 30장이네요

 

제 집요함이 발동 되었는지 키보드매냐 장터에서 검색을 약간해봤습니다.

많은 물건을 그동안 파셧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참..제경우엔 찝찝했습니다.

중고장터 란에서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는 분도 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냥 마눌님께 혼날 각오하고 그냥 새물건 구할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냥 이번에 겪은 일에 대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해서 한번 자게에 푸념해봤습니다.

세상엔 이런분 저런분 다 계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