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라는게 나온지도 꽤 오래되고,, 이곳에서 거래되는 물건들도 오래된것들이 많습니다만,, 최근 모니터링에 의하여 파악된 것은... 그 유행의 주기가 의외로 매우 짧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과거 여러가지 유행들이 있었겠지만,, 불과 1~2개월 사이의 두드러진 변화라면,, 체리청축의 인기가 눈에 띌정도로 시들해졌다는 것입니다. 약 2개월전만 하더라도 없는 청축도 내놔라 하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러던 것이 마제 청축이 나오면서 실망매물(증권용어인데..^^)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각종 청축 제품들의 인기도 동반 하락하고야 말았습니다. 한때 M-10 매물 나오자마자 달리곤 했는데,, 요즘은 M-10, 체리, 마제 가릴것 없이 청축의 매물들이 소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로 역시 클릭류의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점점 매물이 소화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쓰다보니 증권방송같이 되어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