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나 인연이 많은 곳인데.......

사람이 좋고 사람이 무서워 떠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 큰물건 지인들과 장터에 분양하였고 앞으로도 많은 물건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네요...

너무나 따뜻한 곳이어서 .... 완전히 미련 떨추기가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 물건 계속 방출할 예정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레어템도 미련없이 방출하고 말없이 즐겨찾기에서 키매냐를 삭제하고 조용히 지내고 싶네요.

형님, 동생들 모두 너무 고맙고 회원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조용히 사라지더라도.... 기억해주세요 ^^

나중에 돌아오길 바라며....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키매냐 사랑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