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eckkeyboards.com/catalog/product_info.php?products_id=66http://www.deckkeyboards.com/index.php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다가 좀 쉬는 시간에 서핑하던 중이었습니다.

http://www.deckkeyboards.com/index.php
덱!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저도 예전에 그냥 저런게 있구나 하고 지나쳤던 적이 있었는데,
이 홈피의 FaQ게시판에서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발견했습니다.
( http://www.deckkeyboards.com/faqs.php )
Will the letters on the keycaps wear off eventually?
NEVER! Characters can't chip off the key caps or wear down because we use a sublimated negative printing process which drives the ink into the plastic keycaps at 525°F. This means permanent printing from the inside out, not on, and gives the letters a permanent place inside the plastic.

아니 승화라고?
실은 제가 아직 빨불이나 덱을 실제로 구경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사진만 보곤 했었는데, 왠지 키캡 상부가 스티커를 붙인 듯한 그런 이질감이 보이는 것이었죠.
그냥 그런가부다 했었는데, 위의 글을 보니 아닌가봅니다.
그렇다면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키캡의 가운데 부분을 통째로 반투명 흰색 PBT, 그 외 부분은 검정으로 해서 이색사출을 한 후 하얀 부분에 필요한 각인의 테두리를 검정 승화 인쇄하는 방식으로 키캡 각인을 했다는 말로 받아들이면 되는건지...

손에 닿는 부분이라도 뽀송뽀송한 승화라면 이거 갑자기 땡기는걸요?^^;
각인도 안지워질테고, 혹이 이 키캡 써보신 분 계시믄 키캡 품질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근데, 자세히 보니 104키가 아니라 105키네요...
켁, 배열개조를 해야된다는ㅡ.ㅡ;

게다가 스텝스컬쳐2가 적용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디, 맞는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