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ruliweb.empas.com/data/rulinews/read.htm?num=16311
이미 아실분은 다 알고계실테지만
psp를 두대정도 맛가게 해준 킬링 소프트 DJMAX의 신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얼마전부터 psp용 신작이다 PC용 신작이다 떡밥좀 뿌리고 다니더니
뚜껑까보니 아케이드용이네요 -_-
솔직히 아케이드 센터에서 하는 리듬게임이 손맛은 제일 좋지만서도;
국내에 아케이드 센터가 손에 꼽힐정도로 없는데
성공을 할련지 -_-;
일본을 노렸다 치더라도
일본조차 아케이드 센터가 슬슬 저물어가려고 발동걸리고있는상태라..
높은 수익을 뽑아줄지 모르겠습니다..
http://ruliweb.empas.com/data/rulinews/read.htm?page=&num=16312&find=&ftext=
요건 신작 음악 미리듣기 '-'
2008.08.13 20:41:24 (*.179.168.171)
일본 아케이드 센터는 거의 체감형 대형기기 위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아직 격투겜이라든지는 스틱으로 즐기는 게임들이 꽤 있지만 그나마도 이번 철권 6에서는 전용캐비닛 채용으로 거의 괴물사양에 가까운 케이스 채용했구요...
오락실 리겜의 스타트를 끊은 코나미의 비마니 시리즈는 몇년전부터 이-어뮤즈 시스템을 도입해서 온라인 연동이 됩니다. 현재 코나미 아케이드 게임은 전부 대형체감형 게임인데 그중 대부분이 비마니계열이죠-_-;; 얼마전엔 터치스크린을 16개+와이드스크린1개를 장착한 "유비트"라는 게임도 선보였습니다만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인터뷰를 보아하니 기존 스타일의 5~7키 버튼+스크래치 식이 아닌 특이한 디바이스를 채용했다고 하던데 코나미의 특허내용과 전혀 겹치는 부분이 없다면 일본쪽으로 수출하는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지투디제이로 한번 크게 데였던 기억이 있는지라 기존 방식을 고수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오락실"이라는게 지방도시에는 2~3개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이라는것과
특수입력장치의 채용으로 단가가 비싸지면
중소업체에서 쉽게 기계를 들여놓기 힘들것이라는 정도
갠적으로 아케이드는 환영합니다만은
썩을놈의 성인게임장이 중소게임장을 전부 말아먹은 현상황에서
다소 암울한 기운이 보이기는 하네요-_-;;
베스트 시나리오는
일반인들을 제대로 낚은 디맥테크니카가 아케이드 게임 붐을 일으켜서
고품질 아케이드 게임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고
일본 비마니의 정식 수입+이어뮤즈 지원이라던지 입니다만은
과거 경험상
펌프와 이지투디제이가 대박쳤을때
리듬겜 붐에 묻어가려고 대충 만든 허접쓰레기 게임들의 난무 덕분에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업주들이 잡쓰레기 게임을 들여놓고
인컴이 안좋아서 게임장 자체가 고사해버린
그 상황은 피하고 싶네요-_-
제 기억속 게임장중
이지투+펌프 위주로 가동한 게임장은 꽤 많이 살아 있지만
잡쓰레기 게임을 대량으로 설치했던 한 게임장은
2층 규모의 대형 시설이었던 것에도 불구하고
초기투자비용을 감당못하고 1년도 안되서 사업을 접더군요
그때 그 쓰레기 게임이 제기억으론
1개의 기계에 발판이 3개나 달렸고 1인당 밟는곳이 무려 9곳이나 되는 듣보잡-_-;;;;게임이었습니다.
화면도 세개나 달리고....겉보기에는 화려했습니다만
게임성이 최악을 달리는지라
아무도 안하더군요
ㅁㄴㅇㅎㅁㄴㅇㅎㅁㄴㅇㄻ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 주절거려봅니다 ㅠㅠ
물론 아직 격투겜이라든지는 스틱으로 즐기는 게임들이 꽤 있지만 그나마도 이번 철권 6에서는 전용캐비닛 채용으로 거의 괴물사양에 가까운 케이스 채용했구요...
오락실 리겜의 스타트를 끊은 코나미의 비마니 시리즈는 몇년전부터 이-어뮤즈 시스템을 도입해서 온라인 연동이 됩니다. 현재 코나미 아케이드 게임은 전부 대형체감형 게임인데 그중 대부분이 비마니계열이죠-_-;; 얼마전엔 터치스크린을 16개+와이드스크린1개를 장착한 "유비트"라는 게임도 선보였습니다만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인터뷰를 보아하니 기존 스타일의 5~7키 버튼+스크래치 식이 아닌 특이한 디바이스를 채용했다고 하던데 코나미의 특허내용과 전혀 겹치는 부분이 없다면 일본쪽으로 수출하는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지투디제이로 한번 크게 데였던 기억이 있는지라 기존 방식을 고수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오락실"이라는게 지방도시에는 2~3개 있을까 말까 한 수준이라는것과
특수입력장치의 채용으로 단가가 비싸지면
중소업체에서 쉽게 기계를 들여놓기 힘들것이라는 정도
갠적으로 아케이드는 환영합니다만은
썩을놈의 성인게임장이 중소게임장을 전부 말아먹은 현상황에서
다소 암울한 기운이 보이기는 하네요-_-;;
베스트 시나리오는
일반인들을 제대로 낚은 디맥테크니카가 아케이드 게임 붐을 일으켜서
고품질 아케이드 게임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고
일본 비마니의 정식 수입+이어뮤즈 지원이라던지 입니다만은
과거 경험상
펌프와 이지투디제이가 대박쳤을때
리듬겜 붐에 묻어가려고 대충 만든 허접쓰레기 게임들의 난무 덕분에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업주들이 잡쓰레기 게임을 들여놓고
인컴이 안좋아서 게임장 자체가 고사해버린
그 상황은 피하고 싶네요-_-
제 기억속 게임장중
이지투+펌프 위주로 가동한 게임장은 꽤 많이 살아 있지만
잡쓰레기 게임을 대량으로 설치했던 한 게임장은
2층 규모의 대형 시설이었던 것에도 불구하고
초기투자비용을 감당못하고 1년도 안되서 사업을 접더군요
그때 그 쓰레기 게임이 제기억으론
1개의 기계에 발판이 3개나 달렸고 1인당 밟는곳이 무려 9곳이나 되는 듣보잡-_-;;;;게임이었습니다.
화면도 세개나 달리고....겉보기에는 화려했습니다만
게임성이 최악을 달리는지라
아무도 안하더군요
ㅁㄴㅇㅎㅁㄴㅇㅎㅁㄴㅇㄻ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 주절거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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