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6개째 질럿습니다...

 

커스텀은 군침만 흘리면서 아직은 기성품에 만족하고있지요..

 

테소로M7 갈축으로 입문했는데 회사에서도 기계식을 써보자하는 생각에 마일스톤 흑축을 구매하면서

 

보조컴터용 포커X 갈축도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역시 흑축이라도 회사에서 쓰기엔 소음이...

 

다행인건 회사사람들이 키보드 소리에 무감각 한데다가 저는 컴퓨터부품에 관한한 별난놈으로 찍혀서

 

제가 아무리 타다닥 거리면서 키보드를 두들겨도 아무도 신경안쓴다는거...

 

키보드를 주로 회사에서만 사용하다보니 흑축이 손에 익어버려서 웬지 집에와서 갈축을 두들기다보면

 

너무 가벼운감이 있어서 이번에 M7(게임용),  FC300R, 포커 X를 전부 흑축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는데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