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주 전 이야기입니다.)
뉴 아이패드가 중국에 먼저 나왔더라구요.
애플 직영점에서 짭을 팔진 않을거라 믿고 구경을 가보았습니다.
전시용으로 한대 빼놨더구요.
가격은 우리 나라랑 비슷했던가??? 국내 가격 공시 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패드2를 가지고 간지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무게는 역시나 뉴패드가 좀 더 묵직하더군요.
가장 중요한 화질...
여기서 부터 주인장의 뻘짓이 시작됩니다.
화질 짱이라고 외쳐되면서 제 패드2와 일대일 비교를 시켜주는데.....
인터넷 창을 열어서 글자를 확대하여 보여주네요.....
.......
별 차이가 없네요.
이럴리가 없다고 다른 사이트 들어가서 또 확대합니다.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아니 곡선이 있다거나 칼라풀한게 있어야 계단현상도 좀 보이고 할텐데,
일반적인 검은 글자를 확대시키니 차이가 날리가....
아는 사이트 다 접속해볼 기세인지라 급 말리고서 매장을 나왔습니다.
결론은... 정말 좋은데.... 패드 2 팔아버리고 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주인장 뻘짓이 구매의욕을 떨어트린 가장 큰 이유였지만...)
ps) 화질 좋긴 좋더군요. 아이콘에 계단이 하나도 없어요.. ㄷㄷㄷ
키보드 - 케이맥 티탄 62변백 / 마제 화이트 62 변흑 / 레이저 블랙위도우 ME 청축 / TESORO M7 LED 적축
팜레 - 시범님표 유창목 팜레 풀배열 / 텐키리스
마우스 - 레이저 맘바 2012 / 레이저 데스에더 BE / 로켓 ?
마우스 패드 - 레이저 SCARAB BF3 / 레이저 SCARAB / 레이저 EXACTMAT
오디오 - 오디오키드 라팜 DAC / 라팜 인티 / 재즈 스피커
아이패드1 정발 당일 줄서서 구입 했습니다. 6개월 사용하구 질려서 팔고 2는 쳐다도 안봤습니다. 어느정도 질렸다해야하나? 3는 해상도 뿐 아니라 많은 발전 한걸로 아는데 ... 그래도 아직은 그 질림에 그닥 땡기지 않아요 ^^
전 아이패드는 아니지만 아이폰 3GS사용중인데 2년 약정기간 끝난지 한참이지만 아직까지 바꿔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이만큼 만족하면서 2년 넘게 사용한 폰은 제 핸드폰 역사에 없었던듯...
전 lenovo k800 으로 가려구요. 그냥 윈도우 기반에서 살기로 ..... ^^;;;
아이퐁4 사용중인데 애플 계열은 처음 써 봅니다. 전화의 가장 기본이 전화가 불량인 관계로 대박 실망 중이라 이제는 애플쪽은 패스 하려구요.
샴숑 쪽도 가격대비 사양 불만으로 패스~
전아직도 아이패드 1사용해요 2로 바꿀 동기부여가 안되고 뉴 아이패드가 나와도 그다지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아직도 3GS사용중인데요. 4는 아내와 바꿔가면서 사용중 카메라 떄문 ㅎㅎ
애플이 그래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