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신경 않쓸땐 몰랏는데 한번 알고나니 점점 빠지는군요... 지갑의 돈도 함께...ㅠ_ㅠ

처음 세이버형 키보드를 보고 '이건 내타입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는 오른쪽 키패드는 없는셈치고 사용하거든요..)

근데 막상 세이버형 키보드를 구입후 사용하니 뭔가 허전합니다.. 아이디나 비번칠때 마우스나 바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있으면 않쓰는데, 없으면 찜찜한 기분....

그래서 마제 텐키리스 일주일도 못쓰고 처분했네요...

요즘은 풀사이즈가 끌립니다.. 눈독들이고 있는건 리얼 103 << Good!!

사람이란게 참............에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