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년에도 걍 넘어가서.. (눈치 무쟈게봤죠 ㅎ)
이번에는 꼭~ 가야할거 같아서 펜션을 알아보는데.. 넘 비싸네요 ;;
싼곳은 시설이나 방이 너무 허접하고.. 좀 이쁘면 무쟈게 비싸고.. 싸고 이쁘면 주위에 놀게 없고 ;;
장소를 딱히 정한게 아니라서 우선 경상도 근방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가 너무 심하네요 ;;
대부분 성수기 가격이 비수기 가격의 2배각 넘네요 -.-
7~10평 15~20점;; 10~15평 20점이상.. 20평이상은 30점 이상 ~ 그 이상은 @,.@;;
복층이 좋기는한데.. 에어컨이 1층 위주로 달려있어서 이것도 좀 아닌거 같구...
간지나겍 대부도 펜션에 가고픈데..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4명이서 즐기기에는 무쟈게 크네요 ;;
그리고.. 방은 많지만.. 에어컨은 거실에만 있는듯 하고... ㅠ.ㅠ
회원님들은 이번에 바캉스 어디로 가시나요 ?
예약할려면 지금도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정보 공유 좀 해요 ^-^
이번에는 꼭~ 가야할거 같아서 펜션을 알아보는데.. 넘 비싸네요 ;;
싼곳은 시설이나 방이 너무 허접하고.. 좀 이쁘면 무쟈게 비싸고.. 싸고 이쁘면 주위에 놀게 없고 ;;
장소를 딱히 정한게 아니라서 우선 경상도 근방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바가지가 너무 심하네요 ;;
대부분 성수기 가격이 비수기 가격의 2배각 넘네요 -.-
7~10평 15~20점;; 10~15평 20점이상.. 20평이상은 30점 이상 ~ 그 이상은 @,.@;;
복층이 좋기는한데.. 에어컨이 1층 위주로 달려있어서 이것도 좀 아닌거 같구...
간지나겍 대부도 펜션에 가고픈데..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4명이서 즐기기에는 무쟈게 크네요 ;;
그리고.. 방은 많지만.. 에어컨은 거실에만 있는듯 하고... ㅠ.ㅠ
회원님들은 이번에 바캉스 어디로 가시나요 ?
예약할려면 지금도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정보 공유 좀 해요 ^-^
2009.07.06 08:31:25 (*.119.103.188)
이번휴가는 집에서 와우나 해야징 ㅎㅎㅎ
휴가철에 펜션 잡아서 가면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서 패스하고
비수기일때 1번 갈 돈으로 2번을 가지 ㅋ
요즘은 펜션주위에 물에도 못 들어 가는 곳이 많아서 물에 들어 가고 싶음 셩장으로 고고싱~ ㅋ
휴가철에 펜션 잡아서 가면 너무 많은 자금이 들어서 패스하고
비수기일때 1번 갈 돈으로 2번을 가지 ㅋ
요즘은 펜션주위에 물에도 못 들어 가는 곳이 많아서 물에 들어 가고 싶음 셩장으로 고고싱~ ㅋ
2009.07.06 09:02:43 (*.134.115.187)
바캉스는 아니지만.. 이번 휴가철은 따로 휴가를 안가고 주말에 자주 놀러가는쪽으로 ㅋ
어제는 강원도 흥정계곡,대관령 다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아직은..
2009.07.06 09:36:53 (*.238.135.240)
아이가 있는 이상 외출 자체가 고역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여름휴가가 따로 없고 연차휴가로 원하는때 다녀오는 방식인데, 따로 휴가 낼일 자체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2009.07.06 10:23:52 (*.160.214.82)
여름 휴가를 7일 사용할 수 있어서 마눌님이랑 8 개월째 아가녀석이랑 쿠사츠 온천이라도 다녀올까 하여 (일본에 거주중입니다^^) 알아보니 하룻밤에 최소 30점(3만엔)이더군요. 그 이야기를 마눌님에게 했더니 마눌신님 하시는 말 "온천은 무시기 온천. 걍 집에서 잠이나 자" ㅠ.ㅠ
2009.07.06 13:27:07 (*.108.39.144)
저는 일단 회사에서 휴가 날짜 잡아서 통보 하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지금 프로젝트 중이라 휴가를 보낼 수 있을지...에휴;
지금 프로젝트 중이라 휴가를 보낼 수 있을지...에휴;
2009.07.06 21:48:52 (*.79.40.96)
부산분이시죠~? 눈팅으로 살바토레님 부산분 같으시던데... 이곳저곳 댕겨봐도 1박이상 하실꺼면 부산에선 남해가 제일 좋더라구요;;
차들고 가면 2시간이면 가고.. 왠지 섬이라는 생각에 쫌 들뜨는 맛도 있고 해안드라이브도 돌아댕기면 괜찮고,, 이곳저곳 가볼곳도 많고
펜션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7월말정도면 2인펜션7-9만원정도면... 본격적인 성수기는 10-15정도구요,, 쫌 일찍 가거나 쫌 늦게 가는게 돈버는거긴 한데 그게 쉽지가 않죠^^;; 기름값도 4-5만원정도면 왕복가능하고.. 부산사는 사람은 해운대 안가자나요ㅋ 밤에 송정에 커피나 마시러가면 모를까~ 전 이번에 욕지도라는 섬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동비(차값에 배왕복비에...)는 많이 나가지만 숙박은 그냥 모기장으로 떄우기로 했구요.. 줄낚시나하고 숯불피워서 고기나 구워먹고.. 거긴 해수욕장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3년전에 갔던곳인데
아직도 예전그대로 인지 모르겠네요;; 남해안가보셨다면 남해 추천드립니다. 배냇골이나 장안사, 그리고 통도사안에 있는 계곡들은 그냥 당일치기로 충분히 댕겨올수 있으닌깐요;; 작년7월중순 평일에 댕겨왔는데 기름값에 펜션비에 회한접시에 상주해수욕장서 튜브빌리고 놀고 오니 23만원정도 나온듯...
차들고 가면 2시간이면 가고.. 왠지 섬이라는 생각에 쫌 들뜨는 맛도 있고 해안드라이브도 돌아댕기면 괜찮고,, 이곳저곳 가볼곳도 많고
펜션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7월말정도면 2인펜션7-9만원정도면... 본격적인 성수기는 10-15정도구요,, 쫌 일찍 가거나 쫌 늦게 가는게 돈버는거긴 한데 그게 쉽지가 않죠^^;; 기름값도 4-5만원정도면 왕복가능하고.. 부산사는 사람은 해운대 안가자나요ㅋ 밤에 송정에 커피나 마시러가면 모를까~ 전 이번에 욕지도라는 섬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동비(차값에 배왕복비에...)는 많이 나가지만 숙박은 그냥 모기장으로 떄우기로 했구요.. 줄낚시나하고 숯불피워서 고기나 구워먹고.. 거긴 해수욕장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3년전에 갔던곳인데
아직도 예전그대로 인지 모르겠네요;; 남해안가보셨다면 남해 추천드립니다. 배냇골이나 장안사, 그리고 통도사안에 있는 계곡들은 그냥 당일치기로 충분히 댕겨올수 있으닌깐요;; 작년7월중순 평일에 댕겨왔는데 기름값에 펜션비에 회한접시에 상주해수욕장서 튜브빌리고 놀고 오니 23만원정도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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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경상도로 바캉스를 많이 가나요? 동해로 가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