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리니어 살려다가 불발되고선
오늘 세진 1080을 샀습니다.
사람들이 좋다좋다 하긴 했지만
단종이 되어서 써보질 못했는데
우연히 중고 매물을 봐서 샀는데요
솔직히 제 손가락엔 별로 안맞는 것 같습니다 ;;
필코 제로를 쓰다가 이거 쓰니까
기계식 키보드를 치는것 같지가 않아요;;
키감이 나쁜건 아닌데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전에 체리 갈축 중고 샀을때도
이게 뭥미;; 했었는데
쓰다보니 나름 좋았는데
이거도 한 일주일 써보다가 영 손에 안맞으면 되팔아야겠네영...
오늘 세진 1080을 샀습니다.
사람들이 좋다좋다 하긴 했지만
단종이 되어서 써보질 못했는데
우연히 중고 매물을 봐서 샀는데요
솔직히 제 손가락엔 별로 안맞는 것 같습니다 ;;
필코 제로를 쓰다가 이거 쓰니까
기계식 키보드를 치는것 같지가 않아요;;
키감이 나쁜건 아닌데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전에 체리 갈축 중고 샀을때도
이게 뭥미;; 했었는데
쓰다보니 나름 좋았는데
이거도 한 일주일 써보다가 영 손에 안맞으면 되팔아야겠네영...
2009.07.05 21:33:17 (*.109.161.229)
세진 키보드의 후바타 스위치의 클릭 지점이 조금 오묘하져..
저도 세진 1080을 중고(신동급)로 구입하였는데..
저한테는 조금 안 맞더군요..
클릭이 되는 지점이 전에 쓰던 키보드들하고 조금 틀려서 왠지 손에 안 맞았었습니다.
오히려 모델엠이 저한테 잘맞더군요..
저도 세진 1080을 중고(신동급)로 구입하였는데..
저한테는 조금 안 맞더군요..
클릭이 되는 지점이 전에 쓰던 키보드들하고 조금 틀려서 왠지 손에 안 맞았었습니다.
오히려 모델엠이 저한테 잘맞더군요..
2009.07.05 22:52:39 (*.232.7.155)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좋지 않다가 조금 사용하니까 좋아지더군요. 지금도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종되어서 너무 아쉽군요. 키캡도 정말 좋은데 정말 아쉽네요.
2009.07.06 08:41:15 (*.183.14.205)
전 오히려 이놈이 가장 "기계식"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클릭류는 뭐랄까.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라면 이녀석의 부드러움은 밑에서 누를때마다 톱니바뀌가 물려서 부드럽게 내려가는 느낌이랄까..
고속타 보다 천천히 눌러보시면 이녀석의 매력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클릭류는 뭐랄까.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라면 이녀석의 부드러움은 밑에서 누를때마다 톱니바뀌가 물려서 부드럽게 내려가는 느낌이랄까..
고속타 보다 천천히 눌러보시면 이녀석의 매력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2009.07.06 09:34:20 (*.118.97.140)
세진키보드는 사실 느낌을 알려면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그 맛을 알수가 있읍니다.
첨 1-2회 시타로는
어 이게 모야? 라고 하게 되더군여 (90%)
하지만 한 2-3개월 넘어가다 보면
세진을 죄다 보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첨 1-2회 시타로는
어 이게 모야? 라고 하게 되더군여 (90%)
하지만 한 2-3개월 넘어가다 보면
세진을 죄다 보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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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타입을 좋아하시는 듯.. ㅎㅎ
리니어는 과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