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중고로 들인 G80-3000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잘거리는 느낌은 마제랑 그리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데, 마제 청축은 오래 쓰다보면
손가락이 저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에 비해 체리 청축은 손가락이 저리다는 느낌이 없네요..
뭐 아직 하루도 제대로 안써서 정확히 어떻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뭔가 미묘한 느낌은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에 들어간 녹축 정말 무겁군요.. ^^;;;
주로 해피나 리얼을 쓰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종종 스페이스바가 안눌려지네요..

녹축을 구하려던 것은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나는야 破壞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