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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앉아서 두는 두꺼운 바둑판에 바둑돌(특히 흑돌)을 놓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레오폴드 FC660M 적축 블랙 무각에 바둑판 나무재질 팜레스트를 만들어서 타건하면
바둑돌을 '똭' 하고 놓는 느낌과 비슷할까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지름은 100% 실패한다.
좋은 키보드가 훌륭한 작업물을 만들어 주진 않겠지만
타이핑을 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750R 적축에 마제 프로파일의 더키+볼텍스 PBT 키캡으로 사용중인데,
바둑알 딱 놓는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ㅎㅎ
660M은 한번도 안써봐서 패스할게용
750R 갈축은 있는데 생각보다 바둑판에 흑돌 '똬악~!!!' 바닥을 때리며 내려놓는 느낌이 아무래도 부족하드라구요.
착한 소리를 내줘서 나쁘진 않지만요.. 조만간 660M 적축을 영입하고 비교후 750R갈축을 방출 예정입니다. (텐키리스도 저에겐 너무 길어서)
750R 적축에 마제 프로파일의 더키+볼텍스 PBT 키캡으로 사용중인데,
바둑알 딱 놓는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ㅎㅎ
660M은 한번도 안써봐서 패스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