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 제가 무접점 키보드들을 구입할때 옆에서 하나씩 가져다가 써보더니...
리얼포스는 부담가고, 차등이라 좀 어색,
해피해킹은 키 배열 때문에 어색
935P는 키감이 별로고 생긴것도 맘에 안들고(비키 스타일을 엄청 싫어하더군요)
660C는 무난하네 하더니...
660C를 가져다 몇일 써보더니만 쓰면 쓸수록 맘에 쏙 드는 키보드라고 극찬을 하네요.
자기 말로는 키 배열, 키감, 크기, 디자인 모두 맘에 든다고 합니다.
그렇게 동생방으로 이사간 660C가 빠진 무접점 형제들을 보고 웬지 허전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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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항상 660C에 대한 갈망은 있는데 리얼포스 두대를 놓고 쓰다보니
구매 하려다가도 안하게 되고 그러던데.... 이런 글 읽고 나면 또 살까? 하는 마음이 문득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