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스 kr-6260 블루 키보드입니다.
정숙함과 키감, 구분감까지 모든 조건을 적당히 충족해줍니다.
그리고 플런저 치곤(플런저치곤입니다 ㅎㅎ;) 꽤나 손이 편안해짐..
디자인도 베젤을 줄인 컴팩트한 디자인... 하늘색 색깔로 컬러풀함...
스테빌 찌걱임 등등도 전혀 없습니다. 정말 최곱니다.
앞서 8월에 적은 리뷰에서도 말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생각하지만,
무접점 느낌이 약 1~2% 나는 놀라운 키보드입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문제는 풀배열이라 제 좁은 책상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것..
만약에 이게 텐키리스로 나온다고 하면 5만원을 주고서라도 구입하고 싶은 정숙한 키보드입니다.
(아니면 이걸 한번 텐키리스로 잘라 사용해보고싶은데.. 손꾸락과 머리가 안되는 저는 안될것 같습니다..ㅠ)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꼭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죽입니다..
아이락스는, 플런저를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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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1x right alt / fn / ctrl 배열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NK65 게이트론 블랙 잉크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