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이 신기하게도 그리 큰 관심은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도 시험이어서 그랬을려나?)

엉뚱하게 같이 근무하는 후배가 관심을 보이네요. ㅋ

그 후배도 한가지에 빠지면 푸욱 빠지는 스타일이긴 한데...

몇번 타건해보더니 다른 키보드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을수 있냐고 해서 키매를 보여줬습니다.

그러더니만 심각한 표정으로 쭈욱 보더니 바로 쇼핑몰로 가더니 키보드들을 검색하더군요.

키보드 살거면 타건해보는게 가장 좋은데 원한다면 내가 하나둘씩 가져와 보겠다라고는 했죠.

(사실 후배가 하나씩 가져오면 안되겠냐고 먼저 보채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키덕에 한명을 끌어들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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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레 키캡아 제발 내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