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두대를 사용하다 보니 전에쓰던 엘레콤 22도던가 17도 그 패드가 너무 짧아져서
60cm 넘는 손목패드를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아쉬운데로 사용하던중

음악하는 친구녀석이 마이크를 하나 샀는데 그안에 완충제로 들어있는 스폰지가 가로 60cm 가량에 푹신푹신하고 2.5cm가량의 높이로  아주 마음에 드는 형태길레 당장 뺏어서 손목 받침대로 쓰고있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생긴게 거대 김밥용 햄같긴하지만 ;;;; 전용 손몬받침대를 구하기전까진 만족스럽게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