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또) 질렀습니다!!
올해 모니터를 대체 몇번 구입하는건지...ㅎㅎㅎ;;;
오픈프레임을 잠시 쓰다가 팔았는데 듀얼모니터의 편리함을 잊지 못하여 다시 모니터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지난 봄에는 TV용 S-IPS 오픈프레임이었지만 이번엔 모니터용 S-IPS 완제품입니다.
처음엔 역시 가격때문에
20.1인치 피벗되는 일반비율의 오픈프레임을 사려고 했으나
메인으로 쓸 모니터를 골라야 했기에
오픈프레임은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B급 중고패널이라는점을 상기하여
큰맘먹고 와이드 20.1인치 질렀습니다.
원래 글레어코팅된 패널을 원했는데 월급 들어오고 주문하고나니 단종되고 코팅을 벗긴 제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지름은...늦으면 단종됩니다. 단종!!!

그런데 지르고 나니 가장 원했던 와이드 21인치를 재판매...타이밍 참...
ⅢOTL


이제 다음달 월급으로 체리 1800구입!!!! 이엇어야 하는데....ㅜㅜ
자전거를 다시 사야 합니다.
1800은 언제 손에 들어올런지...
profile
라흐마니노프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