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개조나 자작 관련 정보, 기술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2009.03.18 21:24:21 (*.210.94.252)
저는 숫자열 양쪽 끝 근처는 소지가 아닌 약지로 칩니다^^;
손꾸락이 삐꾸인지 소지가 약지의 마지막 마디까지 밖에 안가서 소지로 백스페이스 두드리려면 손가락만 뻗어서는 안되더군요ㅡ.ㅡ;
손꾸락이 삐꾸인지 소지가 약지의 마지막 마디까지 밖에 안가서 소지로 백스페이스 두드리려면 손가락만 뻗어서는 안되더군요ㅡ.ㅡ;
2009.03.19 00:05:07 (*.111.26.171)
< 모양으로 휜 것은 Logitech이 권장하는 방법이고
\ 모양으로 기울어진 것은 Broderbund가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 모양으로 기울어진 것은 Broderbund가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2009.03.19 11:07:02 (*.145.136.128)
그렇군요. 로지텍이 브로더분드(?)라는 분과 달리 숫자를 빗겨 타이핑하는게 좋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쿼티자판은 원래 타자기에서 오신건 아실꺼고 예전 영문타자기가 처음 나왔을때 빨리 타이핑하는 사람에게는 키가 엉키는 문제가 있었답니다. 해서 가능한 해깔리게 만들어서 타이핑을 느리게 만든게 쿼티자판이라고 들었습니다. 기계적 결함을 감추기 위한 눈가리고 아웅식의 편법인것이지요. 실제로 소위 "독수리타법"을 써도 쿼티에서는 그렇게 느리지 않습니다. 저 위의 그림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인것이지요. 이것은 한번 잘못 정한것으로 사람이 계속해서 당하는 경우인 셈이지요. 낄낄.
저 두방법이 공통적으로 두벌식과는 잘 않맞습니다. 특별히 쿼티자판에서 "B"자 위치가 자음이면 좋겠는데 그래서 왼손에는 전부 자음이 되서 일관성이 있으면 좋겠는데 불행히 모음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해서 소위 내추럴키보드 혹은 어고노믹은 한글두벌로 보면 이퍼센트 부족합니다.^^;
한편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한글세벌식은 보면 "어고노믹 방식"보다 더 합리적이다고 생각됩니다. 즉, 많이 타이핑해야하는 첫소리(초성)이 오른손으로 가운데 부분이 가운데소리(중성) 왼쪽에 끝소리(종성)을 놓하 타이핑할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리듬감이 살아나게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그냥 세벌빠돌이 그런소리하는 갑다하셔도 되겠습니다.^^
쿼티자판은 원래 타자기에서 오신건 아실꺼고 예전 영문타자기가 처음 나왔을때 빨리 타이핑하는 사람에게는 키가 엉키는 문제가 있었답니다. 해서 가능한 해깔리게 만들어서 타이핑을 느리게 만든게 쿼티자판이라고 들었습니다. 기계적 결함을 감추기 위한 눈가리고 아웅식의 편법인것이지요. 실제로 소위 "독수리타법"을 써도 쿼티에서는 그렇게 느리지 않습니다. 저 위의 그림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인것이지요. 이것은 한번 잘못 정한것으로 사람이 계속해서 당하는 경우인 셈이지요. 낄낄.
저 두방법이 공통적으로 두벌식과는 잘 않맞습니다. 특별히 쿼티자판에서 "B"자 위치가 자음이면 좋겠는데 그래서 왼손에는 전부 자음이 되서 일관성이 있으면 좋겠는데 불행히 모음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해서 소위 내추럴키보드 혹은 어고노믹은 한글두벌로 보면 이퍼센트 부족합니다.^^;
한편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한글세벌식은 보면 "어고노믹 방식"보다 더 합리적이다고 생각됩니다. 즉, 많이 타이핑해야하는 첫소리(초성)이 오른손으로 가운데 부분이 가운데소리(중성) 왼쪽에 끝소리(종성)을 놓하 타이핑할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리듬감이 살아나게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그냥 세벌빠돌이 그런소리하는 갑다하셔도 되겠습니다.^^
2009.03.19 19:29:13 (*.111.26.171)
Broderbund는 Mavis Beacon이라는 터치 타이핑 연습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국내의 한글과컴퓨터 타자 연습과 비슷한 소프트웨어로 미국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2009.03.20 20:41:57 (*.128.197.90)
저 또한 세벌식 빠돌이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두벌에서 세벌로 가면서 두벌식이 훨씬 많이 움직여야 했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최종판에서는 숫자도 들어가 있기때문에 해피와 조합하면 완전 무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피때 먹각이가 숫자가 잘 안보여서 오타가 많았는데 펑션키 외에는 숫자로는 세벌식이 쓸일이 없기때문에 조금 편리한거 같습니다. 영타때는 똑같겠지만 이건 뭐...
세벌식 쓰는 지금은 해피가 없어서 편한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세벌식 쓸때 4,가 ㅛ, 5가 ㅠ 입니다.
기본자리 위치에서 볼때 4가 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장단점이 있는데 손이 편안한 자리라면 이건 5 ㅠ인겁니다. 그래서 4쪽으로 안쪽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있는데 오타율을 확실히 줄여주는지 어쩐지는 미지숩니다.
검지부분 포함해서 사선으로 되어 있는건 그런점을 이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벌식 쓰는 지금은 해피가 없어서 편한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세벌식 쓸때 4,가 ㅛ, 5가 ㅠ 입니다.
기본자리 위치에서 볼때 4가 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장단점이 있는데 손이 편안한 자리라면 이건 5 ㅠ인겁니다. 그래서 4쪽으로 안쪽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이 있는데 오타율을 확실히 줄여주는지 어쩐지는 미지숩니다.
검지부분 포함해서 사선으로 되어 있는건 그런점을 이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9.03.22 17:37:04 (*.111.26.171)
만약 Dvorak과 세벌식 최종이 QWERTY와 두벌식과 견주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면 Dvorak은 힘들겠지만 세벌식 최종은 한 번 이슈화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저도 "ㅠ 키"가 왼 손에 달려있는 것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2009.03.30 20:12:32 (*.134.225.103)
저는 왼손은 위 그림, 오른손은 아래 그림처럼 사용 중인데... 다른 분들도 많이들 그러시겠지만 중간중간 손 위치에 따라 즉흥적으로 누르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세이버에서 화살표 키를 새끼손가락으로 누르는 등... 아, 저도 백스페이스는 약지로 누릅니다. 새끼손가락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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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