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썬텐제거에 많은 방법이 있었습니다.
과수 + 옥시크린
거기에 UV 장비를 이용한 제거 등등
하지만~~
시약용 과수 원액에 침적후 2~3일이면 키캡썬텐정도는 확 제거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생겼습니다.
위 사진처럼 잘 잠기게하여 그늘진곳에 방치하면 끝납니다.
단 썬텐 제거전 키캡세척을 1차적으로 해준 후 썬텐제거시 좀더 좋은 효과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울러..
기존방식에서는 키캡이 잘 가라앉았을지 모르나
원액에 침적방식은 키캡이 둥~둥~(빅토리아님하....)
떠버리는 관계로 개개인적인 좋은 방법으로 침적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__)
이번 저 문자열이 3차실험이며,
1차 문자열 완료 : 상태 굿
2차 텐키열 완료 : 상태 굿
3차 문자열 진행중 : 상태 굿으로 예상.
모두 한 용액으로 누적사용하고 있습니다.
^^: 건승하시길 바라면서~ 간단한 썬텐제거 방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_) 아울러 좋은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 사이다주세요 ' 형님에게 영광을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
mx-8100 Standard. S : Blue [byebye]
Mx-Mini[Minijin] S : 62White [byebye]
림케비 S: 55Black
A87 winkeyless S: Red(Spring: Old Black) [byebye]
점돌기 유럽배열 해체
더치트 검빨검 S:Brown [byebye]
356 Mk2 [byebye]
Wang S:Black [byebye]
Dolch OEM S:Blue [byebye]
Real 104 [byebye]
3700 Mode1 S:Blue
3700 Mode1 S:Black
삼미니 기판&보강판 호환알루하우징 S:점돌기Brown
KB S: JY59Gold_Black
KT_P S: 점돌기Brown
G80-2551HAD S:Black
Auodi Poker S:Black
KMini
KPAD
ETC.
Coal PowerMate _ BMW ORANGE
사용하신 과산화수소가 원액이라면 100%를 말씀하신건가요? 아니라면 정확한 농도를 알 수 있을까요?
시약용 과산화수소수는 농도가 어떻게 되나요? 아마도 농도가 높겠지요? 그늘에 놔둬도 저리 방울지는 것을 보니 화학반응에 UV가 꼭 필요한것은 아닌가보네요.
높은 농도 + 햇빛 + 옥시크린을 사용해서 실패한 경험기( http://www.kbdmania.net/xe/4064688 )가 있는데 혹시나 높은 농도의 과산화수소수와 더불어 옥시크린과 UV선을 사용하실 분이 있다면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약용이라는 것이 구하기가 쉽나요?
과수용액과 종류는 다르기는 하지만, 예전에 시약용 에틸알콜을 구한 적이 있는데,
이사하면서 없어져서 다시 구하려고 하니 시중에서는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어이쿠 제가 잠시 딴짓 하는 사이에 많은 의견이 올라왔군요,
일단 원액의 농도를 제일 궁금해하시는것 같은데 원액이라함은
실험 시약용 35% 짜리를 희석없이 원액에 키캡을 침적 시켰다는 표현입니다.
시중의 판매여부는 화공약품업체에 가셔서 문의를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회사 약품 발주시 추가하여 시킨것 이였습니다.
이외에 시간 경과후 썬텐 복원문제만 없다면.. 해당 실험은 매우 간단하게 해결되며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이건...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retr0bright에서는 온갖 과학적 분석을 동원하여 레시피를 만들고 높은 농도의 과산화수소 사용에 대해 부작용이 있다고 경고까지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높은 농도의 과산화수소만으로 좋은 효과를 보니 말입니다.
이런 실험을 먼저 해주신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레시피 만들기도 귀찮고 그래서 썬텐제거 엄두도 못냈었어요.
한가지 더 질문사항이 있다면...일반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해도 안전한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해당 방법은 선텐제거에만 효과가 있는것인지요? 기름기도 옵션으로 같이 제거되는 것인지요?
2. PBT, ABS 안가리고 다 키캡 손상 없이 제거되는 것인지요? 혹시 승화에다 하면 승화인쇄가 지워져 버리는것은 아닌지요^^?
3. 돌치 같이 독특한(?) 색의 키캡도 떼도 제거 가능한 것인지요?
초보의 우문이었습니다^^
본문에 before and after 사진 링크도 추가해주세요. http://www.kbdmania.net/xe/4075987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before 사진과 흡사한 느낌의 after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의 after 사진은 좀 밝게 찍힌 것 같아요. 주기율표 마우스패드의 색깔만봐도 확 다르거든요.
사진 편집프로그램으로 화벨을 조정하고 노출을 조정해서 하우징의 색깔을 맞춰보려고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여차여차해서 하우징 색깔을 맞춰도 마우스패드의 색깔은 JPEG 파일을 가지고 맞출 수 없었습니다. 배경에 before의 사진 처럼 A4 용지를 두고 사진을 찍으시면 원래 사진의 느낌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는 대략 5% 정도일 겁니다. 실험용에 비해 많이 묽지요..
실험용은...
http://www.dslab.co.kr/src/main/indexpage.php
이런 데서 사면 됩니다.
극히 반응성이 커서 위험하니 비닐 장갑류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눈에 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라면 보호용 고글(스키나 보드 타실 때 쓰는거) 이라도 착용할 겁니다.
옷에 튀면 빵꾸 나는거 순식간 입니다.
그릇은 유리 종류가 안전 합니다.
과산화 수소에 비닐이 반응하지 않는다면 지퍼백에 넣어놔도 되겠네요. 해보려고 하는데 집에 꼬맹이가 둘이라 위험약품을 방치할때가 없네요.
과수에 대한 정보공유차원에서 과수 MSDS 볼수 잇는 링크 올립니다.
http://www.oci.co.kr/ 여기 들어가셔서 사업분야 -> 정밀화학 -> 시약검색 -> Hydrogen Peroxide 를 찾으시면 MSDS 나옵니다 ㅋ
약간의 물성표와 피부 접촉시 대처방안등이 나옵니다. ㅎㅎ
화공약품중에서는 OCI가 가장 순도 높은 제품을 만드는 곳이죠.
저희 회사에서 사용하는 IPA도 마찬가지로, 시판되는 이소프로필알콜중 가장 순도가 높을겁니다.
키보드 닦을때도 전 OCI에서 만든 IPA를 사용합니다. (별 문제 없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일반 화공약품점에는 OCI 제품이 별로 없을 듯 한데..(비싸서)
알고 계신분도 있겠지마는..
우리가 초장 만들때 사용하는 빙초산도 OCI에서 만듭니다..석유가 원료라는..ㅋ
시약용 과수 원액이 약국같은데서 파는 과산화수소 말하는건가요?
저도 이번에 이색사출 키캡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