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의 키보드^^*

요즘 다시 키보드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왜이러는지.. 에휴휴 ㅜㅜ;

이번에는 딱 3가지를 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 후바타스위치 + 철판 + 이중키캡
2. 알프스넌클릭스위치 + 철판 + 애플키캡 + PS/2 + 애플확장2케이스
3. 체리갈색스위치 + 철판 + 이중사출

이렇게 3가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1번은 SKM-1070을 구하여서 철판보강은 문제가 없고, SKR-1082가 이중키캡이여서 SKR-1082의 키캡과 SKM-1070을 모두 교체준비가 다 되어서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SKR-1082가 2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키캡에 인쇄된글자와 입력된 글자가 다른 부분은 무각인으로 하려고 합니다. (특수키 몇개 뿐입니다.)

2번은 확장2 를 준비하였고, 뉴텍 아론 OEM (알프스키)를 준비 시켜놓았습니다. 알프스키를 작업할 때는 남땜과 호환이 안되는 키가 문제가 됩니다. 물론 하다보면 다른 문제들이 나타나겠지만.. 막상 남땜이 걱정이 됩니다. 인두질을 못하기 때문에요 ㅜㅜ;

3번은 참 고민입니다. 현재는 3가지 안이 있습니다.
MX-1800 을 구매해서 철판보강을 하느냐...
MX-11800 + MX-3700 을 구매해서 이중사출키캡으로 바꾼 후 철판보강을 하느냐..
복간되는 1800 을 구매해서 이중사출키캡으로 바꾸고, 키캡에 인쇄된글자와 입력된 글자가 다른 부분은 무각인으로 하고, 철판보강을 하느냐...
인데.. 여기서 참 문제입니다. 철판보강도 문제지만, 철판보강보다 더 시급한 것은 MX-1800으로 할 것 인가? MX-11800을 할것인가를 정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제가 MX-1800 에 미련을 버리고, MX-11800을 구매하면 되는데.. MX-11800을 구매하자니, 작년까지 사용해본 키보드라 선뜻 마음이 안가고, MX-1800을 구하자니 돈도 돈이지만 회원님들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아서 나타나질 않으니 문제이고, 복간되는 1800을 기다리자니 키캡에 인쇄된글자와 입력된 글자가 다른 부분이 많아지고...
참 고민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 알프스 클릭을 넌클릭으로 개조해본다고 3일동안 알프스스위치를 모두 분해하여 판스프링의 돌기를 평평하게 핀 일이 생각이 납니다. 물론 키감은 엉망이 되었지요..(하지만 후배가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ㅜㅜ;)

다시 키보드의 세계에 빠져서 주져리 주져리 적어보았습니다.
회원님들도 한번 마음속의 키보드를 만들어 보세요^^*

대단한 것도 아닌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편안한 저녁되시기를...
이전 댓글 4
Leader™ 2005-03-27 04:56
3번은 카이저 프로군요 ㅎㅎ 저도 하나 갖고 싶습니다 ㅜ_ㅜ
광기의제단 2005-03-27 05:06
1번은 SKM-1080..아닌가요?? 후바타스위치 + 철판 + 이중키캡 = SKM-1080
이재 2005-03-27 11:56
2번은 사실상 애플키캡만 씌우시면 올드 델 키보드네요. 넌클릭,당연히 철판 포함, PS/2, 확장 2 케이스와 거의 비슷한 측면 유선형에 스탠다드 레이아웃.
dlduddo 2005-03-27 15:45
저도 갈색철판이 선망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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