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법 아시는 분...(해피 해피 해킹....)

얼마전 hhk lite2를 구해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키감도 좋고 묵직한 느낌도 좋고 만족스럽습니다.
단지 저는 키캡이 높은게 불편한데(그래서 펜터계열을 좋아합니다.)
보통보다 높고 ..

무엇보다..
전혀 익숙하지 않은 키배열..
몇시간 사용했는데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unix서버 쪽을 공부해볼까하는 생각에 구입한건데...
여러분들 말씀대로 이거에 익숙해지면 편해질거같은 느낌은 드는데    
그럼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기 힘들어질거같아서..
그냥 팔아야 할까요..??..
쓰시고 계신분들 멋진 조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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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걸러 2005-04-28 08:13
사람이 손이란게 의외로 적응이 빨라서 해피에 익숙해 진다고 다른 키보드가 어색해지진 않을듯.. ^^; 단지 해피의 크기가 익숙하다가 거대한 키보드들을 보면 조금 난감한 편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며칠 더 써보시고 결정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쓰지도 않는 무책임한 사람의 리플입니다)
June! 2005-04-28 09:22
저도 처음에 HHK LITE2를 접했을때는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유명하고 예뻐서 사기는 했는데(당시에) 펑션키 위치와 컨트롤, 게다가 esc 위치까지.... 일반 레이아웃이라고 하기에는 버거웠죠. 그러나 일주일 가량 쓰다 보면 컨트롤의 위치가 매우 합리적이라는 것과, 대개의 레이아웃에는 쉽게 적응되더군요. 부담되실 수 있겠지만 잠시 참고 사용하시면 일반 키보드 쓸때 HHK 배열대로 손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놀라곤 하게 된답니다.
김현일 2005-04-28 09:30
흠...프로는 억수로 부담되고.. 라이트를 하나 사서 저도 준 해피해킹당에 가입 해 볼까요? ㅎㅎ
서희원 2005-04-28 09:51
치다 보면 의외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부분은 거의 적응하는 것에 상관없고, 나머지 기능키들이 좀 문제인데, 한 1~2주 치다보면 다른 키보드에서 햇갈리는 경우가 많은듯. 준님 말 처럼 HHK 배열대로 손이 움직여서 가끔 곤란할 때가.. ;
gmsh 2005-04-28 09:56
좋은 조언들 감사드려요.. ^^ 제가 가장 걱정하는건 이걸치다가 일반키보드를 칠때 많이 불편한지 .. 아무래도 unix 보다는 window 환경에서 더 많이 사용하게 되니까...^^ 둘다 만족하는 키보드는 없나....
김대성 2005-04-28 10:54
후~ 프로가격은 진짜 어처구니 없습니다 리얼포스보다 키가 훨씬 적은데 어쩨 그런 가격대가 형성되는지 - -;;;
꽁기꽁기 장사장 2005-04-28 13:30
으으으~~~ 이런 해피해킹당에 갑해야 하나ㅡ.,ㅡㅋ
어이없는반항 2005-04-28 14:22
비싼만큼 더 사랑하게 된다는 자기 암시가...ㅡ.ㅡ;;
안기영 2005-04-28 16:41
DIP 스위치 6개와 FN 키와의 조합 회로들도 가격상승에 한몫 할겁니다. 적어도 리얼포스보다 단가는 적게는 결코 들지 않는 물건이 HHK Pro 입니다. 그리고 유사한 다자인이 거의 없다는 점도 가격이 결코 안떨어지는 이유겠죠. 들고다닐 수 있는 정전용량무접점 표준 키캡 사이즈를 가진 미니키보드, 단가 자체도 일단 높은데다 경쟁사가 없으니 비쌀수밖에요. 전 매일 HHK 가방을 들고 출근합니다. 오늘은 덤으로 맥미니 박스도 ...
안기영 2005-04-28 16:45
참, Lite 2 안쓰실 생각이면 제게 넘기십시오. 아무래도 하나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컴은 4 대인데 HHK 는 하나라 불편 -_- 밖에 들고다니는 것 전용과 집에 두고 다니는 것을 따로 하나씩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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