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키보드매냐는...
1.매너 : "수"
2.친절 : "수"
3.열정 : "수"
4.전문성 : "수"
5.자존심 : "가"
무심결에 사용하는 외국어들....
블랙, 화이트,...코쟁이 노린내가...
묵색? 무각인?...쪽발이, 게다짝 달그락 거리는 소리...이 말만 나오면...으왝! 구역질....
검정색, 하양색, 민자....순수한 우리말이거나 우리말에 가까운 말이죠.
외국산 수입 농산물이 우리의 식탁을 점령한다고 농성, 데모는 많은데...
외국어가 우리말을 밀어내고 주인행세를 해도 농성, 데모는 커녕 최소한의 자존심에서
걱정하는 사람들을 편협한 국수주의자로 몰아부치기 까지 합니다.
언어는 사고를 지배합니다. 저명한 교육학자들은 언어가 없으면 사고도 없다고 할 정도로 언어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제는 우리말 말살 정책을 강행했고 많은 애국 선열들께서는 고초를 격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지키고 민중들을 교육시는데 힘쓴거죠. 중.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배당하는 과목이 국어인 이유도 바로 언어로 사고하고 사고에 사용된 언어가 정신을 지배하기 깨문입니다.
무조건 외국어를 배척하자는 주장은 아닙니다. 외국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우리의 사고를 사대주의에 빠지게 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염려를 해보는 것입니다. 더구나 요즘 일본이나 미국의 행태를
보면서 키보드매냐에서 사용되어지는 외국어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대통령이 외국방문에서 방문국이 아닌 자국의 언어로 연설하는 것처럼 최소한의 자존심과 자긍심이 우리 키보드매냐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제 생각이었습니다.
*우선 저부터 'sonkal'---> '손칼'로 바꾸렵니다. '손'은 제 성이고 '손칼'은 과거에 당구 좀
칠 때 직장동료들이 제 성에 '칼'을 붙여 부르던 별명입니다.
최소한의 자존심...
이전 댓글 31
저도 반성해야겠군요. 괜시리 영어도 못하면서 영어 남발하고ㅡ.,ㅡㅋ
제 아뒤는 한글인데 어떻게 해석하기가 곤란한...
음....어데(로 니) 가니? 사투리..쿡
근데 국제적인 냄새가 나는 이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언이나 사투리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만일 방언이나 사투리가 없고 모두가 표준말로 지정된 말만 사용한다면 그선 마치 모든 식당의 밥상에 간장, 김치만 올라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투리 좋아해요~~~ 웬지 정감이 가고 어휘도 풍부해지고^^
웬지 푸근한 느낌
손칼님께서 하신 말씀은..이름이 아니고.. 흔히 여기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말씀하는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동감합니다. .. 키보드에 관련된 단어들이 (이곳에서 사용되는 단어들) 일본쪽에서 온 말이 많은것 같더군요..특히 가장 적은 안되는 단어가.. 측면타건..이라는..타건.. 도데체 무슨말일까... 하고 처음에 무지 고민했습니다. 여전히 정확한 의미는 모르고 있습니다 -0-;;
전문적인 용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나라 말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용어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는게 좋겠습니다. 쟁쟁한 고수님들앞에서 핏댕이같은 새까만 후배가 한마디 했습니다 (때리지 마세요~ -0-)
'해신'에서 김완장수로 나오는 박철민씨에게 감동했습니다. 이분의 전라도 사투리 연기는 훙내가 아니고 몸에 베어있는 사투리가 술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에구.. 졸려서 ...
NiLs님 말씀대로 입니다.
타건은 어디서 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피아노를 연주 할때 건반을 두드리는것을 타건이라고 하던것 같습니다만. 피아노 건반을 두드림=타건
피아노=건반악기=키보드
키보드를 두드림=타건
이런것 아닐까요?
위에 글은 물론 맞는 말씀 이십니다.
나쁜건 고쳐야 하는것도 맞는말 입니다.
하지만 손칼 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보면
"무심결에 사용하는 외국어들....
블랙, 화이트,...코쟁이 노린내가...
묵색? 무각인?...쪽발이, 게다짝 달그락 거리는 소리...이 말만 나오면...으왝! 구역질...."
다른사람들이 무심코 쓰는 단어들을 보고 구역질이 난다고 하시는건
좀.. 거부감이 있네요..
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글이 길면 댓글 부터 보는 습관이 있는데 댓글이 더 많네요 ㅡㅡ;
다들 아시겠지만, 鍵 '열쇠 건'자입니다. (처음엔 '키 건' 자입니다.. 라고 썼었답니다. 허허)
생각난 김에 이오덕 선생이 쓴 책을 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바로쓰기, 우리글 바로쓰기, 우리 문장 쓰기, 우리말 살려쓰기 같은 책이 있습니다.
Leaf님 개인차에 불과합니다.
뭐 전쫌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너무 남발하는것은 고치고 자제해야 겠지만, 그 경계가 모호합니다.
이런 토론이 계속이어진다면 나중에는 키보드매냐도 한글로 개명(?)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지도 ㅡㅅㅡ;
북한식? 이 될지도.. 무심코 사용하는 외래어/외국어 가지고 자존심 '가' 라는건 좀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 글만으로도 효과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글쎄요. 언어는 변화하고 사람들이 쓰는 말의 형태또한 변화됩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대화도 100년쯤 지나면 의사소통조차 제대로 안될겁니다. 억지로 무리하게 외래어 남발하는 것이면 모르되, 일부 외래어는 그 자체적 특성만으로 대체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굳이 바뀌고 있는 형태를 모두 고유단어로 대체시킬려고 하는것은 어떨까 생각되네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자신이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좋다고 느끼면 자연히 따라오게 되겠지요. 외래어/외국어를 섞어쓰는 사람도 그게 더 의사소통에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면서 쓰고 있는 것이지, 아무 생각없이, 그게 외국어인지 몰라서, 우리 것을 사랑하지 않아서, 또는 외국 것이 무조건 좋아서 쓰는 건 아닐겁니다. 하여튼,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옳다/그르다' 라는 자신의 판단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옳다고 생각되는 것을) 지키지않고 있다고 비판하게 되면 곤란한 사태가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왠지 안써야 할 덧글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블랙, 화이트야 그렇다 쳐도 ... 묵색이나 무각인은 도대처 어쩌란 말인지요?
먹색, 민패(민짜).. 정도로..
민패는 화투용어...^^
대응 -> 지원(하드웨어 쪽 리뷰에서 많이 나타나죠)
일본식 한자용어.. 대응이라는 말이 나올때가 가장 짜증납니다 전.
그리고 중국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는 한국식으로 읽으면서
일본놈 이름을 읽을때는 일본식으로 읽는거.
묵색--> 검정색
무각인--> 민짜(자)
이런 식이면 사실 누구나 한이 없습니다. (검정색 → 검은색)
여기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를 한글로 쭉 정리를 해봤으면 좋겠는데.. 여기서 사용되는 용어자체를 다 모르고 있어서..-_-;;
고수분들께서 한번 쭉 정리해서 팁택에라도 한번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군요
텐키리스.. 는 어느나라 말인가요??
손칼님 마저 '매너'라는 단어를 무심결에 사용하시는데,
이 사이트에서 쓰이는 단어들은 수위를 넘었다거나 구역질이 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손칼님께서 그렇게 잘지키신다면 먼저 우리말 부터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말을 안할려고 했지만..
위 글에서 "하양색" 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하양과 하얀색은 같은 뜻입니다.
때문에 하양색 이라고 하시면 의미의 중복이 있습니다. 참조글은 아래 입니다.
'하양'은 하얀 빛깔이나 하얀 물감을 말한다.
'하양에다 빨강을 섞으면 분홍이 된다'와 같이 쓸 수 있다.
'하양'은 하얀색과 뜻이 같다.
따라서 '하양색'이라고 말하면 의미의 중복이 생긴다.
그래서인지 '하양색'은 사전에도 올라 있지 않다.
(하양은 사전에 있습니다.)
후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