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동안 이곳에서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리얼포스냐 해피프로냐늘 놓고 혼자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드디어 해피프로로 결정.
지금 4시간정도 열심히 연습하면서 이 글을 치고있습니다.
해피프로 선택의 결정적 이유:
1. 거의 절대 다수 사용자들의 호평.
2. 미니 키보드
3. 굳 디자인
4. 이유없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을 찾아보기 힘듬.
만일 리얼포스가 미니였더라면 더 고민했을겁니다.
4시간 동안 사용해본 소감은 짧지만 매우 인상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구매요건중 제일 중요시 했던 점이, 손의피로를 덜어야하며, 고속 타이핑시의 효율성이 좋아야한다 였습니다.
사용결과: 매우만족
@ 터치감: 이건 어디선가 느껴본듯한건데..그게 먼지 기억이 날듯 말듯한..묘한 것..
분명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것......
처음 타격시 힘이 조금 느껴지는가 싶은 순간 저항 할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휘말려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가 곧바로 짧으면서도 단호한 반발력에의해 튕겨져 나오는 느낌....
잘 잡힌 절도감에서 느낄 수있는 상쾌감과 정돈된 느낌.
@ 위와 같은 무브먼트가 일정 시간동안 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상상해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힐듯...
도로록 도로록, ... 도각도각, ...
@ 재밌는 점 한가지는 물론 개인적 차이가 있겠으나, 손가락 끝이 미세하게 지릿~ 한 느낌.
마치 지압 받은 느낌이랄까.. (이 느낌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마지막으로, 키배열 문제인데요, 처음 사용하지만 특별히 어려운건 모르겠는데, 전 delete키를 backspace로 사용하는데, 틸트키를 키맵을 사용하여 delete로 바꾸니가 틸트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더군요. delete키를 backspace로 전환해서 사용하다보니까, backspace 누른다는게 엔터키를 누르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점이 아직 미숙한것 같습니다.
type1이나 type3로 전환하려해도 ps2에 체리가 걸려있으니 어찌될지 몰라서 그냥 써야하나봅니다.
게임할때는 체리를....타이핑은 해피해킹프로를 쓸것같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사용기처럼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