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뭘까요?
2월도 중순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시기에 키보드도 아닌 이 물건은...
다이어리 입니다.
보다 자세하게 설명 드리자면 플랭클린 플래너죠.
사실, 그동안 사용은 해왔지만, 바인더의 크기도 크기인데다, 매일매일 계획 짜는데 드는 시간이 더 스트레스여서(?) 데일리가 들어있는 포켓도 그다지 가방 이외에는 들고다니지 않았습니다만...
이번에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 갔다가 뜬금없이 눈에 들어온 제품이 바로,
프랭클린 플래너 마이크로 풀그래인 커버 입니다.
이전부터 마이크로형의 제품은 있었지만, 색상이나 표면이 베이직한 것을 찾다 보니 선택권에서 멀어져 있다가( 루이 까또즈... 여성이 아니라 패스, 표면 울퉁불퉁도 패스 ) 이번에 표준형 버튼 여닫이 형식으로 나와서 질렀습니다.
크기가 실제로 얼마일까 궁금하실 것 같아 ( 마이크로래 봤자... 하실 매니아 분들을 위해 ) 2번째 사진 묶음에 다이어리 표면에 댄 것은 연습자이 아니라...
명함입니다. 작습니다. ( 가로 세로 11.5-14 였던가 기억이 )
여기에 하이텍 볼팬을 끼워주시면 세트 같이 잘맞습니다.
크기 비교에서 보실 수 있으시듯이, 하이텍도 마이크로 입니다. ^^;
다이어리가 얼마나 작냐면... 일반 하이텍 팬이나 샤프는 다이어리 보다 길어 삐져 나옵니다.
검정색을 원츄하시는 L모 회원 님의 지름이 예상되구요, 네임 플레이트 5500 원에 필기체, 아리알체 등 새겨주는 서비스를 별매로 해주니 혹 다이어리만 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