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게 먼지...
역시 돈을 많이 벌어야 사고싶은 키보드도 다사고
그럴텐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이것저것 장터에 올릴려고 글을 쓰면서
참 아쉽네요... 이제 방출하면
언젠가는 다시 찾게 될테지만...

당장 돈은 급하고 참 마음이 아픕니다...
5년 정이들었던 애마(오토바이)는 결국 못팔구
결국 대상이 키보드가 되었네요...

나름 좋아서 이것저것 소소하지만 모았는데
당장 가족에게라도 손을 벌려야 하는데
쌓여있는 키보드를 보니
"내가 지금 머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어렵게 구직중에 겨우 내일부터 입사를하게되었는데
일을 알아보는 3달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좀 아쉽지만
딱 한달 있다가 시원하게 리얼포스87 질러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