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여두었던 몇몇 키보드를 바꿈질 해가며 잘 지내다, 거의 2년만에 들어왔는데 뭔가 새로운게 많이 나온듯 해서 정신이 없네요...좀 한참 둘러봐야 될듯..ㅋ

예전에도 거의 유령회원 수준이라 절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그래도 눈에 익은 분들이 많이 보여서 반갑네요^^;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이거 큰일이군요...

그당시 해피어드 만든다고 어드와 해피해킹 라이트 분해해놓고,  어거지로 어떻게 조립을 해서 컴퓨터에 꽂아보니 손가락에 꼽힐만큼의 키만 작동하고 나머지는 먹통이어서 '에이...뒀다 나중에 하자' 하고 서랍에 모셔뒀는데...

올드 키보드매냐 사이트가 사라졌군요...ㄷㄷ


이제 어디가서 해피어드 만드는 과정을 찾아 보나요....ㅜㅜ

이놈의 게으름이 문제지...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