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업계 현실, 요즘 나오는 기사들과 사회 분위기 봐서는 이 업계에서 5~10년 이상 일한다는건 과욕일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끝까지 버텨보려고 하는 사람들 중 1인인데, 어쨌든 뒤는 봐놔야 하니...
많이들 생각하시는게 이전에는 닭집이었고, 요즘엔 어설프게 하다가 망한다는 게임방...
TV에 많이 나오는 산속 생활(뭘 먹고 사는지, 애들은 어찌 가르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전 DIY 가구 제작이나 개떼 키우는게 좀 더 관심이 가긴 합니다만,
요즘에는 강의나 출판도 고려함직 하다고 판단되네요. 가방끈을 늘려야 하는건 아닌지...
다들 비슷한 생각들 한번씩은 하셨겠죠?
날씨가 흐린 관계로 하늘 쳐다보다가 생각나서 적고 지나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일단 끝까지 버텨보려고 하는 사람들 중 1인인데, 어쨌든 뒤는 봐놔야 하니...
많이들 생각하시는게 이전에는 닭집이었고, 요즘엔 어설프게 하다가 망한다는 게임방...
TV에 많이 나오는 산속 생활(뭘 먹고 사는지, 애들은 어찌 가르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전 DIY 가구 제작이나 개떼 키우는게 좀 더 관심이 가긴 합니다만,
요즘에는 강의나 출판도 고려함직 하다고 판단되네요. 가방끈을 늘려야 하는건 아닌지...
다들 비슷한 생각들 한번씩은 하셨겠죠?
날씨가 흐린 관계로 하늘 쳐다보다가 생각나서 적고 지나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3.09 09:18:21 (*.119.57.165)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인데도 잘 안되고 그냥 하루하루 살게되네요. PC방이 취미랑은 맞을거같긴한데;; 아무튼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만 그마저도 -0-ㅋ
2010.03.09 09:19:58 (*.238.135.240)
전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자영업했다간 업종관계없이 무조건 쫄딱 망한다고 절 아는 모든 사람들이 경고하는터라.. ㅋㅋ
2010.03.09 09:58:28 (*.111.10.20)
강사 괜찮은 듯 싶군요.. 괜찮다면 집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저는 희망사항이지만, 퇴직하고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2010.03.09 10:32:06 (*.166.181.25)
현재 투잡을 하고 있고, (둘다 개발)
한달에 두번정도 학원에 도와주러 가고 있습니다. (수학, 컴퓨터)
3가지 일을 하고 있네요..
하면서 느끼는 것은,, 투잡은 원잡보다 집중력이 못하고,,
아예 분야가 다른일은, 시간낭비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냥 한가지 했으면 좋겠어요.. ㅜ.ㅠ;;
2010.03.09 11:27:22 (*.148.164.58)
올해 안으로 유학 떠납니다. 고민하다가 <인생은 백년>이란 결단을 내고 이제 실행으로 옮기지요..
나이 서른에 학생으로 돌아가기로.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일한지 8년... 앞으로 12년 이상은 똥칠할때까지 버틴다 치고....
이제 슬슬 고민해야지..싶습니다..^^* (가구 다이.... 자동차 다이... 등등 취미생활과 접목시켜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