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현실, 요즘 나오는 기사들과 사회 분위기 봐서는 이 업계에서 5~10년 이상 일한다는건 과욕일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끝까지 버텨보려고 하는 사람들 중 1인인데, 어쨌든 뒤는 봐놔야 하니...

많이들 생각하시는게 이전에는 닭집이었고, 요즘엔 어설프게 하다가 망한다는 게임방...
TV에 많이 나오는 산속 생활(뭘 먹고 사는지, 애들은 어찌 가르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전 DIY 가구 제작이나 개떼 키우는게 좀 더 관심이 가긴 합니다만,
요즘에는 강의나 출판도 고려함직 하다고 판단되네요. 가방끈을 늘려야 하는건 아닌지...

다들 비슷한 생각들 한번씩은 하셨겠죠?

날씨가 흐린 관계로 하늘 쳐다보다가 생각나서 적고 지나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