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그런지 자금의 압박... -_-;;;;

어쩔수 없이 평생 갖고 댕기겠다는 컴팩이를 장터에 올렸습니다...... ㅠㅠ
정말 이것만은 꼭 갖고 있을려고 했는데 1시간 정도는 보낼까 말까 고민한 것 같네요

컴팩 지금 떠나보내면 다시 내 손에 들어올련지...... 아쉬움 마음만 가득하네요.

그래도 Kant님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으니 거기에다 한 줄 희망을 대고 살아가려 합니다. ^^;;;
물론 가격의 압박은 장난 아니겠지만.....

잠 못드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