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키보드에서 뭘 살까 고민하면서 이걸 구입했던것이 과연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네요..

 

아마 08년 후반인듯 한데... 사서 맘에 안들어 한 이틀쓰다 쳐박았는데...

 

이후 이사를 2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보이다 급작스레 나타나는군요..

 

확실히 기계류도 적당히 사람 손을 타야하나 봅니다.

 

그 깨끗하던 키보드가 키스킨은 누렇게 떠 있고 키캡이나 하우징도 색이 살짝 바랜 기분이네요..

 

 

이걸 어케 처리할지 고민이네요.. 절대 쓰진 않을것 같은데....

 

사무실에서는 6170잘쓰고 있어서... 2048이었나 그 애플키보드도 있구요..

 

 

다시 두드려봤지만 확실히 키감은 주관적인지 전 영 별로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