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벌식 쓰다 세벌식 연습중인데,
무지 힘들군요.
입력 방식도 받침은 따로 써 넣어야 하고...
세벌식으로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무지 힘들군요.
입력 방식도 받침은 따로 써 넣어야 하고...
세벌식으로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2007.06.11 23:20:03 (*.32.102.169)
음. 제 컴퓨터가 생기고 한두어달 열심히 연습해서 지금 10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 받침같은게 처음에는 조금 힘들긴한데 나중에는 고스트 현상도 없고해서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2007.06.12 01:19:52 (*.74.86.16)
전.. 정말 죈종일 연습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해서..
반년 걸렸습니다..
종일해서 한달하니까 자릿수만 겨우 40타 정도로 칠 수 있게 되던데..
제가 센스가 참 없나봐요 ㅡ,.ㅡ;
반년 걸렸습니다..
종일해서 한달하니까 자릿수만 겨우 40타 정도로 칠 수 있게 되던데..
제가 센스가 참 없나봐요 ㅡ,.ㅡ;
2007.06.12 01:22:48 (*.74.86.16)
정말 오래쓰면.. 다시 이벌식이 기억난다고 하는데..
반년정도 쓴 저는 현제 이벌식을 까먹은 상태입니다.
제일 난감한게.. 각종 패스워드를 이벌식 한글형태로 넣은게 있지 않나요?
그 패스워드를 못치게 됩니다 ㅡㅡ;;
반년정도 쓴 저는 현제 이벌식을 까먹은 상태입니다.
제일 난감한게.. 각종 패스워드를 이벌식 한글형태로 넣은게 있지 않나요?
그 패스워드를 못치게 됩니다 ㅡㅡ;;
2007.06.12 07:05:06 (*.199.165.98)
세벌식은 최종을 배우십시오. 390하고 차이가 많습니다. 훨씬 편하죠. 진정한 세벌식은 최종버전입니다. 전 390먼저 배우고 나중에 최종 배웠는데, 처음부터 최종할걸 하고 후회많이 했습니다.
2007.06.12 08:05:27 (*.182.126.130)
바꿀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적어진 오타율과 피로감등 장점은 말로 다 할수 없습니다.. 끈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2007.06.12 08:15:04 (*.209.248.136)
속쓰림엔 겔포스님//10년넘게 390치고 있습니다. 최종버전이 좋다고는 하던데... 확 드러나는 장점이 있을까요? 수긍이 가면 이참에 최종으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2007.06.12 08:58:19 (*.237.164.178)
Gabriel // 철권 테그 한참 하다가 4에서 접었다가 5에서 화랑으로 다시 ㅋㅋ
퓨리넬 // 네... 끈기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중 하차하면 이도 저도 안되니...
에헴! // 고스트 현상이란 무엇인가요??
속쓰림엔 겔포스 // 마침 최종을 연습하고 있네요 ㅋㅋ
퓨리넬 // 네... 끈기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중 하차하면 이도 저도 안되니...
에헴! // 고스트 현상이란 무엇인가요??
속쓰림엔 겔포스 // 마침 최종을 연습하고 있네요 ㅋㅋ
2007.06.12 09:39:57 (*.199.165.98)
390에 비해 곁받침을 한번에 칠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하게 느껴졌고, 전반적으로 390에 비해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007.06.12 10:02:55 (*.112.41.139)
전 세벌식+해피해킹사용자입니다. 세벌식은 사용한지 10년가까이되구요. 390을쓰다가 최종으로 바꾸었습니다. 390이 최종보다 나은점은 딱한가지 영자판에 있는특수문자들이 있다는 점이고 그점을 제외하면 모든면에서 최종자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이 나은점이라고 생각되는점은 숫자입력이 키패드모양의 390보다 더 편하다는점(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390 자판도 5년정도 써본바로는 최종의 숫자입력이 낫습니다) ..그리고 390의 경우 공세벌의 특장점이라고 할수있는 리듬감이 많이 죽습니다. 최종자판이 390보다 타자시에 피로도가 증가되는 주범이라고 할수있는 같은손가락연타가 많이 줄어듭니다. 참.. 그리고 공세벌의 장점인 리듬감과 적은 손목피로를 실감하려면 이중모음정석과 겹받침정석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2007.06.12 10:12:11 (*.107.18.55)
다들 좋다고 하시니 최종판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 (겔포스님, ryeona17님 감사합니다)
화랑님//고스트 현상은 두벌식에서 '가구'란 단어를 치다보면 3번째 키 입력시
의도하지 않은 '각'이란 글자가 화면에 나타나는것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세벌은 받침 별도라 이런현상이 없지요.
화랑님//고스트 현상은 두벌식에서 '가구'란 단어를 치다보면 3번째 키 입력시
의도하지 않은 '각'이란 글자가 화면에 나타나는것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세벌은 받침 별도라 이런현상이 없지요.
2007.06.12 23:46:36 (*.234.245.148)
세벌식 환영입니다.^^
97년부터 사용했으니 햇수로 11년이네요.
자판익히는거야 넉넉잡고 한달이면 되니 그렇게 조바심 내실 필요 없습니다.
97년부터 사용했으니 햇수로 11년이네요.
자판익히는거야 넉넉잡고 한달이면 되니 그렇게 조바심 내실 필요 없습니다.
2007.06.13 04:05:59 (*.110.155.13)
어진아빠님 뵈니깐 생각이 나는군요. 전에 세벌식 배우려고 질문을 올린적이 있었지요. 조금 배우다 익숙한 두벌식으로 돌아와버렸는데 또 다시 의욕이 생기는군요. 세벌식 자판 구하기가 어려울겁니다. 스티커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링크 남겨둘게요. (Link)go-dent.com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