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찮네요.. 원래 귀차니스트이긴 하지만, 요새는 좀 정도가 심합니다.



일할거는 옆에 자꾸 쌓아두고, 깨작깨작.. 건드리기만 하니 진도도 안나가고.


그러다보니 또 재미없어서 계속 쌓아두고..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즐거운일이 없네요. 예전엔 지름신과 함께라면 즐겁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었는데,


이젠 끌리는 것도 없고, 뭔가를 질러도 즐겁지가 않네요.. ㅡㅡ;;




나는야 破壞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