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손톱을 자르는 걸 무척이나 귀찮아했습니다.

그래서 눈에 띄게 자라기 전까지는 그냥 무시하고 지내고 손톱이 길다보면 또 의외로 유용한 구석이 많습니다. -_-

 

여튼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은 손톱이 길어지면 타이핑을 할 때 손톱의 길이로 인해서 타이핑감이 상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손톱이 조금이라도 자라나기 무섭게 금방 금방 잘라서 나름의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톱을 자주 자르는게 건강에 안 좋다고 어디서 주어들은 것도 같은데.. 왠지 조금이라도 길면 타이핑을 할때 불편함을 느껴서

금방 금방 참지 못하고 자르게 되더군요.

 

 

어떻게보면 손톱이 항상 없으니 조금 심심해보이는 것도 같고 깔끔한 것도 같고 그러네요.

지금도 손톱을 자르고 오는 길인데 역시 손톱이 길지 않아야 타건감이 깔끔하고 좋네요. 으흐

언제나 좋은 정보를 나누어 주시는 키보드매니아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보드매니아 모든 회원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