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령한 펜타방식의 키패드 내부를 보고 싶어서 키캡 하나를 분리해봤더니 유혈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예전에 몇번 분리해본 경험이 있어서 과감히 시도했다가 피를 보고 말았네요...

급하게 택배예약하고 내일만 기다리고 있습네요

펜타그래프는 절대 키를 분해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진짜 맞는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