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오늘 퇴근 후, 집에 도착하니 꺼이꺼뭐 님께서 무료 분양해주신 DKB-90101 키보드가

도착 했더군요 ^0^  포장도 뽁뽁이로 완전 무결.. 포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ㅋㅋ

아직 젠더가 준비가 않된 관계로(회사가 신용산이라 낼 바로 구입 예정^^v)

맹렬 타이핑은 해보지 못했지만,  20여분간 조물락 거린 결과, 오~ 이녀석 쓸만한데?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버클링 타입은 처음 사용해봅니다.;;)  

체리 갈축/흑축/리니어(4100 맞나요? ^^::) 시리즈만 쓰다가 버클링 타입을 써보니 나름

손맛이 쫙쫙 감기네요 ㅋㅋ 분양해 주신 까이꺼머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이며,

never 분양 없이 고장날때까지 오래토록 마사지 하겠습니다. ㅋㅋ

상태도 하우징에 몇몇 기스를 제외하고는(실사용이라 상관없음ㅋㅋ) 전체적으로 깨끗하네요..

아.. 중요한 키감 역시 제 기준으로는 90%가량 살아있는것 같고요.. 앞으로 좀 더 사용해 보아야

겠지만, 마제 신제품이 발매되기전까지는 이녀석이 제 메인을 차지 할것 같네요.

부족한 분양 소감이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ㅋㅋ